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연준은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였으며,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인 발언으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에 ‘연준 9월 FOMC, 0.25%p 인상, 미국 중동 전쟁 새로운 국면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9월 FOMC, 0.25%p 인상. 점도표는 연내 1회의 추가 인상을 시사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연준은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0.25%p 인상하여 3.75~4.00%로 결정한다고 발표. 그리고 성명서에서 지정학적 요인으로 일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경제는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는 반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이번 결과를결정
○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오랫동안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언급하고, 만장일치로 이번 결정을 내린 것은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연준의 결의를 보여준다고 설명. 오늘의 조치는 이 문제에 진지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부연
○ 점도표에서 연말 기준 금리 중위값은 4.1%로 이전(3.8%) 대비0.3%p 올랐고, 18명의 위원들 가운데 4명이 4.25~4.50%를, 12명은 4.00~4.25%를 전망. 내년 말 중위값 역시 4.1%로 이전(3.6%)과 비교하여 0.5%p 상승. 이번 결과는 연내 1회 인상 이후, 내년에는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
○ 경제전망요약(SEP)에 따르면, 금년의 헤드라인 PCE 인플레이션 및 근원 PCE 인플레이션 전망은 이전에 비해 상향 조정(각각 3.6%→3.7%, 3.3%→3.4%)된 반면, 내년의 경우는 모두 보합(각각 2.3%→2.3%, 2.5%→2.5%). 금년과 내년의 GDP 성장률 전망을 모두 상향 조정(각각 2.2%→2.3%, 2.3%→2.4%)하고 실업률은 하향(각각 4.3%→4.1%, 4.3%→4.1%)
○ 전문가들은 이제 시장의 관심이 향후 진행될 금리인상 횟수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연준이 만장일치로 금리를 인상했다는 점은 추가 인상이 남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PAM). 아울러 일부에서는 향후 연준이 인플레이션 개선 수준에 집중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LPL Financial)
○ 또한 시장에서는 0.25%p 인상으로 단기간에 인플레이션을 의미 있는
수준까지 낮추기는 어렵겠지만, 채권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Wealth Partners). 한편 CME의 FedWatch는 내년 말까지 총 3회의 금리인상(금년 12월, 내년 1월 및 4월. 각 0.25%p)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은 FOMC 결과가 발표된 이후 SNS를 통해 금리를1% 이하로 낮춰야 하며, 미국은 최고의 신용도를 자랑한다고 주장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중동전쟁은 새로운 국면. 사우디는 수 일 이내 석유 운송 절반 회복이 목표
○ 미국 밴스 부통령은 중동전쟁이 새로운 단계(이란 핵전력 파괴→군사력 재건 방지)에 접어들었다고 발언. 하원은 중동전쟁 종식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미지수.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계자는 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중단한 주요 석유 파이프라인의 절반을 수 일 내에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
○ 한편,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휴전 양해각서가 유효하며, 미국이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이란의 정당한 권익을 지킬 것이며, 중동 긴장이 예멘 및 홍해로 확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
2) 미국 8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美中 당국은 에너지 및 농산물 관세 인하 논의
○ 8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1.2% 늘어 전월(-0.5%) 및 예상치(0.8%) 상회. 대부분의 업종에서 판매가 늘었고, GDP 산정에서 중요한 ‘근원 소매판매’의 경우 전월비 1.4% 증가. 9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비 하락(35→32)
○ 블룸버그에 따르면, 美中 당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산 에너지 및 농산물 관세 인하, 중국산 원자재 관세 인하, 일부 중국산 품목 최혜국 대우 등을 논의
3) Wells Fargo, 미국의 신용 및 소비는 견조. Yardeni는 S&P500지수 목표치 하향
○ Wells Fargo는 미국의 소비와 신용 여건은 견조하며, 연체 증가 신호는 없다고 평가. 대출도 기존의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한편, Yardeni Research는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하향(8400→7900). 이는 연준의 9월 금리인상을 반영
4) 중국 인민은행 총재, 대출 둔화가 뉴노멀. 영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개월래 최고
○ 인민은행 판궁성 총재는 최근 대출 증가세 둔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뉴노멀이라고 발언. 과거와 같은 신용 증가세 유지는 어렵다고 첨언
○ 한편 영국 8월 소비자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3.1%로 3월 이후 최고치. 그러나 영란은행은 금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