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9월 격하게 흔들릴 예정이다. 11월 미국의 중간선거가 남아있고 미국 연준 역시 금리인상을 9월 혹은 10월에 감행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 역시 9월은 주식과 결혼하기 보다는 주식과 연애하라고 주의할 정도이다. 그런 9월이기에 연말랠리보다는 지수 추종 위주로 차곡차곡 모아가는 월배당ETF가 더 유리하다고 한다.

오늘은 금리인상 임박, 미국이 흔들릴 때 사는 월배당ETF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아마 9월에는 동결로 가겠지만, 필요 시 연내 1~2회는 금리인상을 감행하는 매파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점도표를 살펴보면 26년 연내 금리는 3.5%까지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매파적인 인물들은 3.75%~4.25%로 주장하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을 정하는 것은 고용과 물가, 임금상승률, 국제유가 등이며 실업률 상승이나 소비 둔화가 나타나면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아진다. 현재는 미국 고용은 예전처럼 과열된 모습은 약해졌다. 비농업 신규고용 증가폭도 둔화되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하였다.

또한, 근원 물가 CPI는 과거 고점 대비 많이 내려왔지만, 서비스 물가와 임금 관련 물가는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연준은 아직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있어 물가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의 불확실성은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소이기에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FED의 긴축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KODEX 미국 S&P500 지수투자

9월은 원래부터 계절적으로 증시가 약한 계절이다. 그래서 주식이 충분히 하락할 수 있기에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비록 지루하더라도 S&P500 같은 지수 투자로 갈아타거나 모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에 미국 증시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미국 증시를 투자하는 국내 ETF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기에 KODEX 미국 S&P500를 추천하는 바이다.

KODEX 미국 S&P500는 미국의 S&P500를 추종하는 ETF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 등의 미국 경제 전반적으로 투자하는 ETF이기에 매우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미국 기업들의 장기 성장에 베팅하는 대표적인 패시브 투자 상품이다.



패시브 투자 상품은 시장을 이기기 보다는 시장 전체의 성과를 그대로 따라가는 투자 상품이다. 지금처럼 시장을 이기기 힘든 상황에선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것이 수익률을 올리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매우 유용하다. KODEX에선 지수 구성에 맞추어 자동으로 리밸린싱한다.



그렇기에 매매 빈도가 낮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KODEX 미국 S&P500는 꼭 끼워두어야 한다. 게다가 매우 저렴한 0.0062%의 총보수 수준에 연 4회 분기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개인연금 및 중개형ISA 계좌에서 비과세 및 분리과세도 가능하다.

구분

일반

중개형 ISA

개인연금

세금

발생

이연 및 절세

이연

매매차익

과세 있음

비과세 한도 적용

연금수령 시 과세

배당금

15.4%

혜택 가능

과세 이연

수령시

즉시 과세

만기 정산

연금소득세

목적

자유 투자

중기 절세 투자

노후 준비

개인연금 계좌에서 ETF를 사고 팔아도 세금을 즉시 내지 않는 과세이연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연금으로 받을 경우 연금소득세 3.3~5.5%를 수준으로 낮은 세금을 부과받는다. 게다가 소득수준에 따라 13.2~16.5%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다만, 기계적이고 지루하게 투자해야 하는 만큼 월배당 혜택은 받지 못한다.

월배당 KODEX 미국 배당 커버드콜 ETF



1957년부터 시작한 S&P500는 무려 7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지수이다. S&P500의 역사적 수익률이 연평균 10~11%에 달하며 단기적인 경제위기로 폭락을 겪었지만 배당주를 재투자했다고 하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수익률이 6.6%나 된다.


하지만 지루하게 투자하기 싫을 때는 월배당을 받으며 커버드콜로 수익성을 높이는 ETF를 추천하는 바이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 ETF는 미국 대표 배당 성장 기업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옵션을 통해 월배당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일반적인 배당 ETF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기업 배당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을 지급한다. 반면, 커버드콜 ETF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보유 주식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한다. 그에 따라 콜옵션 프리미엄 재원을 추가 확보하여 월배당으로 활용한다.

미국 현지 운용사인 Amplify와 미국 자문사인 CWP의 전문적인 배당전략 자문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계적으로 콜옵션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옵션 매매를 진행하여 자산의 성장 역시 고려하고 있다.

월배당 수준을 보면 최근 1년 분배율이 9.42%로 매우 높고 1년 동안 평균 분배금도 1,180원이다. 현재 주가가 12,500원이므로 5,000주를 가지고 있다면 6,250만원을 투자하고 있고 월배당으로 1주당 100원 정도로 가정하면 1달에 50만원을 받을 수 있고 1년이면 600만원이란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

결론

9월 같이 전통적으로 투자수익이 안 좋을 때는 애널리스트가 말했듯이 주식과 결혼보다는 연애를 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엔 반드시 S&P500이나 나스닥 지수 같은 지수추종 ETF를 기계적으로 모아가야한다. 하지만 해당 ETF는 기계적으로 투자해야하기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저렴한 비용으로 월배당 수익을 얻고 싶다면 커버드콜를 활용하여 높은 분배금을 주는 ETF도 같이 모아가야 한다. 그래서 KODEX 미국 S&P500 ETF나 월배당 커버드콜S&P500 ETF를 같이 모아간다면, 수익률은 물론 배당까지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