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달에 꽤 놀라운 뉴스를 봤습니다.
KBS에 따르면 20대 상위 평균 20%의
순자산이 6.3억원이라고 하네요.
하위 20%와 그 격차가 무려 19배 차이
2017년에는 상위 20%의 순자산은
2억1천만원 정도로 하위 20%와
그 격차가 6배 정도였으나,
9년만에 무려 19배로 벌어진겁니다.
2.
이렇게 갑자기 큰 격차가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20대는 상속이나 증여를 받기에도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
결국 이러한 양극화의 근본 원인은
당연하게도 부동산과 주식이었습니다.
저도 20대부터 주식을 해왔으니
주식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되나,
20대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저도 놀라운데요.
20대는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학생, 직장인, 사업가 등)
격차가 당연히 클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상위 5%, 10%도 아니고
상위 20%가 6억을 넘게 가지고
있다는건 정말 놀랍습니다.
3.
갈수록 상위 부자들의 자산은
늘어만가고 줄어들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상위 10%의 순자산 기준은
30대 이하 5.4억, 40대 11.2억,
50대 12.7억, 60대 이상 12.3억
상위 1%의 순자산 기준은
30대 이하 13.1억, 40대 33.0억,
50대 34.5억, 60대 이상 44.9억
상위10%와 상위1%는
대략 3배 정도의 순자산 규모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대의 순자산 19배 차이는
30대, 40대, 50대에
왠만한 투자 잭팟으로는
결과를 엎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부자 배우자를 만나거나,
사업체가 IPO 등 대박을 터뜨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꾸준한 레버리지 투자나
텐베거 개별주에 투자해 성과를 내거나
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화폐)'은
끊임없이 풀립니다.
물론 유동성이 잠기는 순간도 있지만
그건 총유동성의 증가 속도가 줄어드는것이지,
총유동성의 감소를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돈을 많이 풀면 풀수록
부자(주식, 부동산 보유)들은
더욱더 부자가 되고
빈자들은 더욱더 빈자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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