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일본은행의 금리 정책 결정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더리움 시장에서는 흥미로운 흐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분석가 알리 마티네즈(Ali Martinez)는 이러한 대규모 유출을 투자자들이 현재 가격대에서 물량을 매도할 생각이 없다는 강한 신호로 해석했는데요.
이와 함께 에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인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외부의 악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데요.
차트 기술적 분석으로 보면 에더리움은 현재 4시간 봉 기준으로 상승 삼각형 패턴 내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삼각형의 상단 저항선인 2,520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해 준다면 패턴의 높이만큼 추가 상승하여 2,700달러 선까지 단숨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자금 흐름 지표인 CMF가 소폭 음수를 기록하고 있고 기술적 지표들이 단기 매도 우위를 가리키고 있어, 강한 반등에 나서기 전에 상승 삼각형의 하단 지지선을 한 번 더 테스트하는 조정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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