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주요 사업분야는

'Vehicle IT'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입니다.


Vehicle IT 분야는

차량 SW 플랫폼, SW 개발 플랫폼, 차량의 클라우드 및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 차량 연동 서비스, OTA, 내비게이션, 정밀 지도와 같이 In-Car와 Out-Car 영역 전반의 차량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지원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시티, 그룹 내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서비스와 더불어 기존 합병 이전의 주요 사업영역이었던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과 업무 시스템을 운영 및 유지 보수하는 IT 아웃소싱 (ITO, IT Outsourcing)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및 유수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적용 가능한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제공한 이력이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시스템 개발 및 유지 보수, 네트워크, IDC 운영, 전반적인 시스템 기술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00년 현대오토에버(오토에버닷컴) 설립하였고,

2002년 현대차그룹 중국 공장 생산 시스템 구축,

2004년 해외 사업 진출(미주법인 설립),

2005년 현대차그룹 미국 공장 생산 시스템 구축,

2006년 해외 사업 확대(인도/중국 법인 설립),

2007년 현대차그룹 유럽 공장 생산 시스템 구축, 해외 사업 확대(유럽법인 설립)

2008년 의왕 데이터 센터 오픈,

2010년 현대차그룹 미국 공장 생산 시스템 구축, 해외 사업 확대(러시아법인 설립),

2011년 ‘현대오토에버’로 사명 변경, 해외 사업 확대(브라질 법인 설립)

2012년 파주 데이터 센터 오픈

2013년 현대차그룹 순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2014년 현대씨엔아이 소규모 합병, 중국 사업 강화(중국 합자법인 설립)

2015년 해외 사업 강화(멕시코 법인 설립), 광주 데이터 센터 오픈

2017년 부품 계열사 통합 운영(쏘나타 뉴라이즈· 코나 VCI 엔진 제어기, GDI)

2018년 엔진제어용 통합 반도체 양산, 서비스 IT 지원 조직 신설 (웹/앱센터)

2019년 주식 거래소 상장, 국내 자율 주행용 자동차 전용도로 정밀 지도 16,000km 구축

2020년 제네시스 SUV GV80 이더넷 통신 미들웨어 양산

해외 사업 확대(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mobilgene Adaptive 기술 공개 (미국 CES)

2021년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3사 합병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였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분구조를 보면,

현대자동차가 31.59%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기아에서도 각각 20.13%, 16.2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8월 16일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는 151,800원입니다.

52주 최저가는 92,700원,

52주 최고가는 171,500원입니다.



2020년 3월 20일에 최근 10년 내 최저가인 21,950원을 기록하였고,

2028년 8월 11일에 최근 10년 내 최고가인 171,500원을 찍었습니다.

배당은 2019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28일 기준 배당 수익률은 1.13%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대오트론과 현대엠엔소프트를 흡수합병하면서 기업의 규모가 커졌으며,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및 다양한 산업 영역에 포진해 있는 고객을 지원하며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 중에 있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