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같이 치솟던 달러가 결국 1,300원대로 뚝 떨어졌다. 과거엔 달러가 1,600원 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현재는 많이 안정되어 1,300원대가 되었다. 이렇게 달러가 하락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대기업들의 수출금액인 달러를 대규모로 원화로 환전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달러가 쌀 때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환손실을 입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달러가 이렇게 쌀 때 가장 먼저 사모아야 하는 ETF가 있다. 오늘은 달러 지금 사지 않으면 늦는다, 낮은 환율에 꼭 모아야하는 ETF는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낮은 달러의 효과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다. 가장 필요할 때 가장 쉽게 쓰고 바꿀 수 있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석유도 무조건 달러로 거래하도록 정해질 정도이다. 미국 달러는 국제무역, 금융거래, 외환보유액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만큼 한 나라의 달러 보유액은 나라의 국력까지 보여준다.

또한,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채시장이 있다. 미국 국채는 거래량이 매우 많고 필요할 때 빠르게 현금화하기 쉬워서 중앙은행, 연기금, 은행 같은 대형기관들이 대규모로 자금을 보관한다. 그런 만큼 달러의 가치인 "환율"은 수출/수입에 영향을 주어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



최근 달러가 많이 떨어졌다. 달러가 하락한 이유로는 크게 3가지가 있다.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 미국 국채 매입 확대 및 통화정책 전망, ⓒ 한국 수출업체들의 대규모 달러매도이다. 이 요인들이 맞물려 7월 초 1,550원까지 급등한 달러가 1,370원까지 하락하여 물가 상승 압력을 방어했다.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

이렇게 달러가 쌀 때 반드시 모아야 하는 것이 현물 달러와 미국 국채이다. 달러는 안전자산이기에 기회가 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모아가야 한다. 가장 간단한 것은 원화를 환전하여 달러로 바꿔 통장에 보관하는 것이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미국주식이나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단, 미국 국채는 직접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워 모으기가 어렵다. 그래서 미국 국채를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바로 ETF이다.

미국국채의 장점

미국국채의 장점은 안정성, 유동성, 달러의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국국채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인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기에 신용위험이 가장 낮은 안전자산이다. 특히, 단기 미국채는 만기가 짧아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작다.

그래서 원금 안정성과 현금 보관 기능의 안전한 투자를 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자산이다. 미국국채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달러가 쌀 때 모아가기 매우 유용한 자산이다. 특히, 3개월 미만의 초단기채권은 가격 변동이 작고 현금성 자산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의 장점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는 미국의 잔존만기 3개월 이하 미국국채에 실질적으로 투자한다. 기준지수는 ICE 0-3 MONTH US Treasury Securities Index이다. 0.15년 내외의 짧은 듀레이션으로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위험도 완화시킨다.



미국 국채 ETF 및 미국 국채를 활용하여 미국 국채자산 실질 투자비중을 최대 100% 투자한다. 환노출을 통해 원화로 투자하면서 달러 자산을 함께 보유하는 강점이 있다. 주식과 달리 미국 정부의 단기 국채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이 핵심이다.

배당수익률 3.63%


지금과 같이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시장에 현금을 증권계좌에 파킹해두면 인플레이션 대비 얻는 것이 없다. 그래서 변동성을 대비하여 배당수익률을 보고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에 투자해도 된다. 연 배당수익률이 3.63% 수준이고 배당금은 매달 지급하고 있다.

환노출 상품


또 하나 눈여겨 볼 만한 것이 있다. 바로 "환노출" 상품이라는 것이다. 환노출 상품은 미국채 이자로 연 3~4% 이상을 벌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거나 오르면 투자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달러가 저렴할 때 모아가기 좋은 상품이 환노출 상품이다.

저렴한 운용비용

총 보수는 0.09%로 매우 낮아 ETF를 가지고 있음에 드는 비용이 적다. 만약, 1억을 투자한다면 1년에 9만원만 비용으로 나가고 월로 환산하면 1달 비용은 7,500원이 나온다.

결론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는 화려한 수익률 보다는 "짧은 만기의 미국국채 투자" + "월배당 현금흐름의 연 3%대 분배수익률" + "연 0.09%의 낮은 비용" + "달러 대체투자"이다.

주식은 위험자산이기에 오를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다. 그럴 때 그냥 예금통장에 이자 딸깍 겨우 1% 수준으로 받으면 인플레이션 시대에선 손해이다. 그래서 조정이 오거나 지금과 같이 달러의 가치가 낮아졌을 때 꼭 모으기 좋은 ETF가 바로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