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금 조용하다 싶었던 카르다노(ADA)가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24시간 동안 7% 넘게 급등하면서 0.207달러까지 솟구쳤는데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돌아온 영향도 있지만, 진짜 중요한 호재는 바로 카르다노 생태계 내부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카르다노의 핵심 개발사인 IOG가 지원하는 플랫폼 '리얼파이(RealFi)'가 오는 10월 1일 카르다노 메인넷에 정식 출시된다고 발표했거든요. 이번 출시를 통해 실물 연계 자산(RWA)과 생산성 자본을 기반으로 한 스태이블코인 USDr이 선보이게 되는데요. 카르다노의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역시 이번 프로젝트가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전체 예치 자산(TVL)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실질적인 디파이(DeFi) 트랜잭션을 폭발적으로 늘려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차트상으로도 꽤 흥미로운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차트(Ali Charts)에 따르면, 에이다의 일봉 차트에서 'TD 시퀀셜' 매수 신호가 새로 떴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이 신호가 떴을 때마다 에이다 가격이 적게는 11.5%에서 많게는 50% 넘게 폭등했던 기록이 있어서 투자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죠. 물론 과거 패턴이 100% 미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자금 유입을 나타내는 체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도 0.24를 기록하며 실제로 자금이 매섭게 유입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에이다가 지금의 기세를 몰아 0.22달러를 확실하게 넘어서 준다면 다음 목표가인 0.25달러, 나아가 0.28달러까지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중간에 힘이 빠져 0.20달러 지지선이 무너진다면 0.19달러까지 밀릴 위험도 존재하니, 10월 메인넷 출시 호재를 앞두고 지지선이 단단하게 유지되는지 함께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