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7월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하회 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저고용, 저해고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7월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8 ISM 제조업 PMI 전월비 하락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7월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8 ISM 제조업 PMI는 전월비 하락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7월 구인건수는 727.1만건으로 전월(718.2만건) 대비 늘었으나 예상치(730.0만건) 하회.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에 대해 低고용, 低해고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Bloomberg Economics). 부문별로는 제조업 부문이 호조

 

○ 8 ISM 제조업지수는 확장의 기준인 50을 상회했으나 전월비 하락(55.6→54.6).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 수주잔고, 수입 등도 제조업 활동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반면 투입가격은 높은 수준이 지속되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반영 

 

○ 7월 건설지출(연환산)은 전월비 0.5% 감소한 2.16조달러를 나타내 약 3년 만에 최저. 고금리 등이 전반적인 건설활동을 저해하는 것으로 추정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과 이란, 무력공방 지속. 美 재무장관은 對이란 제재·일본 통화정책 지지 강조

 

○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 내 목표물과 이슬람혁명군을 공격했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습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설치 및 요르단 미군기지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 이란 이슬람혁명군도 이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고 발표. 이번 결과로 유가는 큰 폭 상승(브렌트유 94.65달러, +4.6%)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란 경제를 질식시킬 것이며, 아마도 이번 주에 은행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그리고 이를 위해 동맹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부연. 또한 우회로를 통해 페르시아만 석유와 천연가스가 운반될 것이기에 호르무즈 해협은 2년 이내에 쓸모가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

 

아울러 베센트 장관은 일본 엔화가 저평가 상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취하고 있는 조치를 지지한다고 언급. 무역과 관련해서는 중국과 완전히 분리되기를 원하지 않으나 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 또한 여타 주요국들은 관세 등으로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권고 

 

한편, 이란의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이 영구적인 평화 합의를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에 근거한 약속을 다시 이행한다면 이란도 즉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 또한 이번 미국에 대한 새로운 공격이 양국 간 전면전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

 

2) 연준 바 이사, 인플레이션 둔화되지 않으면 금리인상 필요. 물가상승 고착화 우려 

바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으면 단호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5년 이상 목표치(연율 2%)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범위한 물가상승 고착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부연

 

3)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오름세 강화. 영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8년 이후 최고 

○ 8월 소비자물가지수(HICP)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3%, 0.4%로 모두전월(각각 2.9%, 0.2%) 대비 오름세 강화. 근원 HICP의 상승률은 2.4%, 0.2%로 전월(각각 2.5%, 0.0%) 대비 오름세 둔화 및 높은 수준. 시장에서는 물가상승 압력이 증가하고 있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졌다고 평가

 

○ ECB의 렌 위원은 중동전쟁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 코허 위원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

 

한편 영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22%(+16bp)로 큰 폭 상승하면서 ‵08년 이후 최고치 기록. 특히 시장에서는 최근의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지급 부담이 증가하고 재정 여력은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Bloomberg)

 

4) 중국 8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 전월비 상승. 견조한 수요 등이 배경

○ 8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 51.5를 기록, 전월(50.9) 대비 상승.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 생산, 수출 등이 양호했으며, 이는 당분간 양호한 제조업

활동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비용 상승 압력은 대체로 완만한 수준

 

5)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 30년 만에 최고. 9월 금리인상 전망 증가

○ 10년물 국채수익률이 3.01%(+5bp)로 올라 30년 만에 최고치. 카타야마 재무상은 금융시장과 대화를 이어갈 것이며, 정부의 강한 경제 구축 및 재정 건전화 동시 달성이라는 정책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및 이로 인한 금리인상 가능성, 재정악화 우려 등이 기간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 일부에서는 현 수준에서 추가 상승이 발생할 경우 캐리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TD Secu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