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지정학적 악재로 주춤하고 있지만, 솔라나(Solana)만큼은 여전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가 이번 달 안에 솔라나 가격이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는데요. 최근 하루 사이에 약 1.76% 떨어지며 101.30달러 선에서 거래되기도 했지만, 지난 한 달 전체로 보면 무려 40% 이상 폭등하며 80달러 선에 머물던 가격을 100달러 위로 단숨에 밀어 올린 상태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시장 전체의 투심을 나타내는 공포탐욕지수가 80에서 74로 살짝 내려앉았지만, 솔라나의 상승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죠.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솔라나의 상승 전망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상장지수펀드인 솔라나 ETF 쪽으로 하루 만에 약 92만 5천 달러의 자금이 새로 들어왔는데, 이 중 대부분이 피델리티(Fidelity)의 펀드로 흘러 들어가며 총 자산 규모가 1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차트 기술 분석으로 보면 상대강도지수인 RSI가 40.56으로 과매수나 과매도에 치우치지 않고 매수세를 다지는 중인데요. 다만 150달러라는 꿈의 고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차례대로 110달러와 120달러라는 단기 저항선을 시원하게 뚫어줘야 합니다. 만약 1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진다면 95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으니, 솔라나 투자자분들은 100달러 선을 잘 지켜내는지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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