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Gaon Cable)은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회사로
1947년 국제전선이라는 사명으로 창립 이후,
산업의 동맥이라 일컬어지는 전선의 안정적인 공급을 하여 왔고,
고압 및 중저압 전력케이블, 데이터 케이블, 광통신케이블 등 케이블 산업의
모든 사업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47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회사인 "국제전선"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하였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모든 것이 황폐해진 상황에서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망과 통신망 구축에 앞장서며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PVC 전선을 공급하고,
1990년 세계 두 번째로 KCR LINE(연속주조압연설비)을 준공하는 등 관련업계를 선도,
희성전선을 거쳐 2004년 오늘의 가온전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선기업으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주)모보, 이지전선, 디케이씨(DKC Co., Ltd)' 등 3개의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 기업은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들입니다.
1947년 9월 국제전선공업㈜ 설립(국내 최초의 전선회사)
1963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나동선(3,000달러) 수출
1972년 일본 소화전선과 기술제휴(압연기 도입)
1973년 군포시에 전력케이블 생산공장 준공
1976년 XLPE CV 전력케이블 생산
1977년 럭키금성그룹, 대한전선과 공동으로 국제전선 인수
1986년 군포공장에 기술연구소 설립
198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
1988년 전주시에 통신케이블 생산공장 준공
1990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KCR LINE(연속주조압연 설비) 준공
1995. 12ISO 9001, 9002 인증 취득
1996년 희성전선으로 사명 변경
1998년 광복합가공지선(OPGW) 개발
2000년 UTP 케이블 개발 및 생산
2001년 광 FIBER 생산
2004년 4월 LG전선그룹(現 LS그룹)에 편입
2004년 9월 가온전선으로 사명 변경
2006년 군포공장 무산소동(OFC) 생산 개시
2009년 ㈜위더스 자회사 편입
2013년 ㈜모보 자회사 편입
2015년 자회사 ㈜위더스 흡수합병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였습니다.
가온전선은 LS의 자회사로서,
LS에서 4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온전선의 임동연 대표와 특수 관계인의 지분은 14.02%입니다.
8월 11일 가온전선의 종가는 23,70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14,300원,
52주 최고가는 25,950원입니다.
배당은 1993년 이후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28일 기준 배당 수익률은 0.24%입니다.
최근 회사의 실적이 매우 좋았던 데다가,
동남아와 북미 지역 등 시장을 개척하고 있고,
유럽과 북미지역의 노후화된 전선 교체로 인하여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주가는 하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