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워시 연준의장은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물가상승률 목표 2%를 확고하고 고정된 것을 강조하면서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안정이라고 강조하였는데요.
이에 ‘워시 연준 의장 잭슨홀 미팅 주요 연설,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워시 연준의장, 물가 상승률이 충분한 속도로 둔화하지 않으면 추가 대응 필요
출처 :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종합기획분석실장
○ 워시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2% 물가상승률 목표는 확고하고 고정된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서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라고 강조. 아울러 단기금리가 연준의 물가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이중책무를 달성하기 위한 ‘주된 수단’이라는 점을 명확히 언급
○ 다만 중앙은행이 미래의 금리 경로를 제시하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금융위기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는 유용할 수 있으나, 평상시에는 오히려 모호성을 만들 수 있다며 향후 금리 방향을 미리 알려달라는 시장의 요구에는 부정적 입장 피력
○ 한편 AI를 비롯한 장기 구조 변화가 당장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으며, 자신이 출범시킨 5개 TF의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향후 정책 과제를 준비하기 위한 작업일 뿐이라고 언급
○ 현재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견조하고 금융여건 역시 제약적이지 않다고평가하며,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논리보다 목표를 웃도는 물가를 잡는 것이 우선이라는 쪽에 무게
○ 리처드 클라리다 전 연준 부의장은 향후 모든 FOMC 회의가 금리 변경 가능성이 열려 있는 ‘라이브’ 회의가 됐다고 평가
○ BMO캐피털마켓은 워시 의장의 연설을 “의도적으로 매파적인 연설이었으며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연준이 필요할 경우 금리를 올릴 의지가 있는지를 둘러싼 의문을 잠재울 것”이라고 평가
○ Inflation Insights는,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중심으로 현재 경제지표에대한 자신의 견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밝혔다면서도 향후 정책 조치와 관련해속내를 드러내지는 않았다고 평가
02.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종합기획분석실장
1) 미국, 對이란 신규 제재 단행. 이란은 강경 자세 속 외교적 해법에 관심
○ 미국 재무부는 이란에 대한 ‘경제적 왕따 작전’의 일환으로 이집트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방크 마스르의 UAE 지점의 미국 금융 시스템 접근을 차단
○ 미 재무부는 방크 마스르 UAE가 이란 정권이 미국 달러에 접근하기 위한 주요 통로이며, 고객 중에는 이란 국방부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자금을 세탁하는 위장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
○ 모즈타바 이란 최고지도자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 결속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전면 금지한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국가적 단합과 경제 자립을 강도 높게 주문
○ 다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상대가 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에 상응해 행동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합의한 내용을 준수한다는 원칙 아래 미국과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 아라그치 외무장관도 외교적 해결 여지를 시사
○ 한편, 악시오스는 최근 몇 주 동안 호르무즈 남쪽 항로를 통한 운항량이 매일 유조선 20~30척, 평균 900만~1천만 배럴까지 증가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2) 美 베센트 재무장관, 엔화의 극심한 변동성이 美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소지
○ 일본은 미국 국채의 주요 보유국으로, 무질서한 엔화 시장은 강제적인 자금 회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미국 가계와 기업의 대출 금리를 인상시킬 수 있다고 언급
3) ECB 정책위원, 유럽경제의 성장 모멘텀 강화되는 중
○ 마르틴 코허 정책위원은 유럽경제는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탄력적이며, 현재 점점 더 강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만이나 안주는 없다고 강조
4) 베네수엘라, OPEC 탈퇴 검토
○ Bloomberg는 OPEC 창립멤버인 베네수엘라가 OPEC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 최근 UAE가 OPEC을 탈퇴한 데 이어 이라크까지 생산량 제한에 불만을 드러낸 상황에서 베네수엘라마저 이탈할 경우 60년 넘게 세계 석유시장을 좌우 해온 OPEC의 결속력과 영향력이 크게 약화될 가능성
5)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3개월 만에 하락
○ 8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51.7로 7월(55.2)과 전년동월(58.2) 대비 하락. 미시간대는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저소득층과 고령층, 주식 미보유자에서 하락 폭이 컸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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