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백악과 대변인은 이란에 대한 무력 행사는 자제하며, 경제 압박으로 통해 고립작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에 미국 백악관, 이란에 경제 압박으로 대응, 미국 7월 상품무역수지, 16개월래 최대 적자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백악관, 이란에 경제 압박으로 대응. 여타국과의 무역도 강경 기조 유지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백악관의 래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對이란 최우선 목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이란의 핵무기 금지이며, 이는 매우 확고하다고 발언. 또한 이전에는 이란의 군사력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으나, 이제는 이란 경제를 파괴하기 위한 고립 작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

 

이란의 레자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미국이 침략 행위를 감행하면미국의 군사 및 경제에 역사에 남을만한 재앙을 선사할 것이라고 경고.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카타르의 무하마드 총리와 만나 미국과의 대화 재개와 관련하여 미국의 양해각서 이행이 필요하다고 주장

 

이란 파크네자드 석유장관은 미국의 방해에도 석유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언. 블룸버그는 최근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일일 원유량이 600~800만배럴로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 다만 이는 중도전쟁 이전의 절반 수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과 관련해서도 강경 기조 고수. 최근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이날은 외국산 전력 장비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중국 전력장비 업체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했고, 반도체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전면적인 관세 확대도 검토

 

○ 아울러 북미 5대호 중 하나인온타리오호미국호로 명칭을 변경하는행정 명령에 서명.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캐나다와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한편,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7월 상품무역수지, 16개월래 최대 적자.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감소

7월 상품무역수지는 1188억달러 적자를 기록, 전월(1014억달러 적자) 대비 큰 폭 증가. 이는 작년 3월 이후 최대로 AI 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 급증 등에 기인.

 

한편, 8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0.3만건으로 전주 대비 4천건 감소. 최근 해당 건수는 20만건 내외를 유지하여 노동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임을 시사

 

2) 연준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상승을 경계. 금리인상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

클리블랜드 연은의 해맥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행동이 요구된다고 발언.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실망스러우면 금리를 높여야 한다고 피력. 캔자스시티 연은 슈미드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고려 시 현 정책금리가 제약적 수준은 아니라고 언급. 이번 발언들은 금리인상 지지로 해석 

 

반면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관세로 인한 물가 충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발언. 다만, 최근 데이터는 상황이 매우 나쁘지는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언급

 

3) Citrini, 美재무부와 연준은 공조 강화. BBH는 워시 의장의 명확한 신호 어렵다고 평가 

○ Citrini는 재무부와 연준이 국채 발행 관련하여 공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장기 국채금리의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 한편, BBH(Brown Brothers Harriman)은 연준 워시 의장이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향후 정책과 관련하여 명확한 신호를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4)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제약적 통화정책 논의. 7월 공업이익은 증가세 둔화 

○ ECB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약간의 제약적 통화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교환. 또 다른 일부 위원은 추가 금리인상이 정당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다만 다수의 위원들은 대체로 금리동결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피력

 

한편, 중국의 7월 공업부문 기업이익은 6340.7억위안으로 전년동월비 11.2% 증가. 이는 전월(15.1%) 대비 낮아진 수준이며, 이에 3개월 연속 증가세가 둔화. 부문별로는 AI 부문이 여전히 전체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평가

 

5) 일본은행 부총재, 물가 상방 위험을 이전보다 더욱 경계.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히미노 부총재는 물가의 상방 위험을 이전보다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금리인상을 과도하게 늦출 경우 향후 더 급격한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9월 금리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