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7월 PCE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동결 가능성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에 ‘미국 7월 PCE 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7월 PCE 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Nvidia는 향후 높은 매출 증가율 기대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7월 헤드라인 PCE 물가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7%, 0.2%로 모두 예상치(각각 3.6%, 0.1%) 상회. 전월(각각 3.7%, -0.1%)에 비해서는 보합 및상승세 강화. 근원 PCE 물가의 경우 3.3%, 0.2%를 나타내 예상치(각각 3.3%, 0.2%)에 부합했고, 전월(각각 3.3% 0.1%) 대비로는 보합 및 높은 수준
○ 부문별로는 에너지 및 상품부문이 하락했으나 서비스 부문이 상승. 특히 개인소득 및 소비가 견조하여 당분간 인플레이션 압력이 쉽게 약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다만 PCE 물가의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높았으나 제한적 수준에 그쳐 기존 통화정책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운 것으로 평가
○ 이를 반영하여 9월 금리동결 가능성은 여전히 60%를 상회. 다만 일부에서는 향후 발표될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촉발시킨다면 금리인상에 대한 압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Morgan Stanley). 또 다른 일부에서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의 연준 워시 의장 발언이 중요하다고 언급(eToro)
○ 한편, 이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Nvidia의 2/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962.2억달러, 2.22달러를 나타내 모두 예상치(각각 921.7억달러, 2.10달러) 상회. 특히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비 2배 이상 늘었고, 3/4분기 매출 전망도 1080억달러 제시하여 예상치(1051억달러) 상회
○ 이번 결과는 AI 가속기 수요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확인. 아울러젠슨 황 회장은 ‵28 회계연도에 100%에 가까운 수요 증가율을 예상. 다만 부품 공급 제한 등으로 실제 증가율은 70%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해당 발언이후 일시 하락했던 주가는 4% 상승으로 반전
○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는 자사의 이익 마진이 원자재, 특히 메모리칩 격의 급등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발언. 3/4분기 이익 마진은 74% 외를 기록하고, 4/4분기에는 71~72%로 떨어질 수 있다고 언급. 내년부터는 제품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첨언
○ 현재 Nvidia는 AI 가속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AMD와 Alphabet 등과의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메모리칩 격의 급등에 따른 이익 감소 우려 등을 제기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통행 수익 배분 합의. 미국 트럼프는 중동전쟁 승리 강조
○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통행 관련 수익 배분에 대해 오만과 합의했다고 표. 또한 미국이 자신들의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호르무즈는 열리지 않을 이라고 강조. 이러한 발언은 對美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추정. 이란 제시키안 대통령도 미국이 경제적 압박을 높여도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언급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를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자국의 막강한 정을 활용하여 이란에 대해 큰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 한편, 캐나다에 해서도 더 이상 용서되지 않는다며 최근 무역충돌 관련하여 강경 입장을 피력
2) Wells Fargo, 일본은행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가 향후 엔화 향방을 좌우
○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금리를 인상해도 매파적 의견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엔화는 다시 약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분석. 아울러 금리인상 이후 매파적 의견을 피력해도 근본적으로 재정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엔화 강세는 제한적 수준에 그칠 수 있다고 평가
3) ECB 슈나벨 이사, 금리인상 필요. 독일 총리는 ‵27년 1%의 경제 성장을 자신
○ 슈나벨 이사는 중동전쟁 장기화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또한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목표치(연율 2%)를 상회할 수 있다고 첨언
○ 독일 메르츠 총리는 기업의 개혁과 정부지출 확대 등의 노력으로 내년 경제 성장률이 적어도 1%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언
4) 중국, 상장사 대상 세금 징수 확대. 일본 7월 기업 서비스 물가는 상승세 강화
○ 중국 세무당국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장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금추징을 단행. 이는 지방정부의 재정 악화가 주요 배경으로 거론. 한편, 일본 7월 기업 서비스물가는 전년동월비 3.6% 올라 전월(3.4%) 대비 오름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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