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 속 미국 국채금리는 07년도 이후 최고조로 올랐다. 현재 미국 국채금리는 4.7% 대이며 채권금리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고 있다. 채권금리는 전쟁 때문에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채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일본국채 금리도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앤케리 압박이 오는 와중에 국내증시 역시 폭락했다. 이럴 때 모으는 ETF가 바로 커버드콜이다. 오늘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 국내증시 폭락할 때 모으는 ETF는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일본, 미국 국채금리 상승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해 주식이 폭락했다. 현재처럼 장기금리가 동시에 뛰는 상황은 한국에게 여러 압박을 준다. 미국 국채는 글로벌 금융자산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기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7% 이상 오르면서 한국 국채금리도 오를 수 밖에 없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달러 자산의 가치가 오르고 한국 원화의 가치는 떨어져 외국인들이 원화를 팔고 달러로 바꿔 나간다. 그래서 외국인이 8월 19일, 3.47조원을 순매도하고 나갔다. 특히, 반도체인 삼성전자 1조 421억, SK하이닉스는 1조 8,256억을 매도했다.
일본 국채금리 상승 역시 엔캐리 트레이드에 대한 청산 공포 때문에 국내증시를 폭락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렇게 일본 국채금리가 강할 때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하면서 엔화가 추가로 강세가 된다. 엔화가 강세가 되면 추가 청산이 발생하면서 국내증시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다.
하락장에 강한 커버드콜 ETF
커버드콜은 주가 상승 뿐만 아니라 옵션 프리미엄까지 꾸준히 수익원으로 받을 수 있다. 보유 주식에 콜옵션을 매도하여 프리미엄을 받기 때문에 분배금 재원이 생긴다. 이렇게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옵션 프리미엄이란 재원이 생기기에 하락장에 방어력이 매우 높다.
변동성이 커지면 일반적으로 옵션 가격도 높아져 커버드콜이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이 커진다. 그래서 변동성이 높을수록 프리미엄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배당금도 나오고 주가 상승에 대한 차익까지 챙길 수 있기에 "배당 + 옵션 프리미엄 + 하락장 방어"라는 강점을 가진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
최근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상장 후 한 달만에 5천억을 뛰어넘었다.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는 4천 652억으로 1개월 기준 커버드콜 ETF 가운데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보였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지난 달에 주당 153원(분배율 약 2.1%)의 첫 월분배금을 지급했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 200 구성종목을 매수하고 5% 외가격 콜옵션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월말 배당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ETF이다. 옵션 프리미엄 비과세 + 국내주식 매매차익 비과세, 매월 말일 옵션 프리미엄과 KOSPI 200 매매차익 등 분배금도 지급한다.
현재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운용 전략은 코스피 200 구성 종목을 기반으로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 주도산업과 주주환원 종목의 편입 비중을 비교지수 대비 확대하는 액티브 방식이다. 여기에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가장 큰 세제의 장점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발생한 분배금 부분이 비과세라는 점이다. 만약, 1달 분배금이 300만원이고 그 재원이 주식 배당 50만원과 옵션 프리미엄 250만원이라면 5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 15.4%를 부과한다.
더 중요한 점은 비과세 옵션 프리미엄은 금융소득에 합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신경 쓰는 고액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리하다. 일반계좌 외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안전하게 ETF를 퇴직연금계좌에서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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