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26년에는 인공지능을 절대 빠져선 안 된 키워드이다. 그만큼 세상이 급박하게 변해가고 있고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고작 6년 전 코로나가 발발했을 때에는 천재지변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그것이 비대면, 인공지능을 발달시키는 계기가 된 것은 지금 와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빅테크들은 살 길을 찾기 위해 반도체를 투자하고 이제는 미래산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우리나라 기업들도 미국 빅테크와 협업하며 활로를 찾고 있다.
오늘은 차세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주, 미국 빅테크와 협업하는 주식은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전자피부
90년대 생이라면 아는 드래곤볼Z의 인조인간이 있다. 마치 실제 인간처럼 생기고 힘과 스테미너 모두 인간이랑 비교할 수 없는 생체 기반형 로봇이다. 30년이 지나고 우리도 그런 기술을 보유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직은 멀었다.
대신, 마치 실제 인간의 피부처럼 재현하여 그 안에 칩을 넣고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전자피부를 생산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미국의 "루미아"이다. 루미아는 유연전자(Flexible Electronics), 전자섬유(E-Textile) 기술 기업으로 얇고 유연한 전자회로를 직물이나 가죽에 넣어 압력, 촉각, 발열 등의 기능을 하도록 한다.
특히, 이 전자피부의 기술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촉각센서, 전자피부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루미아는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빅테크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미국 HAND ERC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빅테크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루미아를 인수하는 유니켐
차세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전자가죽을 생산하기 위해선 전자칩 뿐만 아니라 가죽 기술 역시 중요하다. 국내에서 내외장 가죽 인테리어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바로 유니켐이다. 유니켐은 본래 현기차 내장용 고급 가죽을 만드는 회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미국 루미아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방향으로 기술을 전환시켰다. 바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AI 산업에 진출한다는 것이다. 루미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전장 제조기업인 R&Y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용 전자피부인 "E-SKIN"을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R&Y는 글로벌 자동차 탑티어 기술제조기업으로 대표적인 사업은 자동차용 전자제품, 센서 제조이다. 즉, 유니켐 + R&Y + 루미아의 통합 벨류체인은 보스톤다이나믹스, 테슬라 같은 미국 빅테크 뿐만 아니라 중국 로봇회사 역시 잠재고객이 될 만한 가능성을 가진다.
3개 회사의 통합 생산체계 구축
루미아와 유니켐은 수직력과 전단력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촉각센서를 공동개발하여 27년 적용하려 한다. 27년 1월 첫 엔지니어링 샘플을 잠재고객인 보스턴다이나믹스, 메타, 테슬라, 오픈AI 등에게 제품 평가를 받기 위한 시연회를 추진한다.
개발된 센서는 접촉 여부와 수직 방향의 힘 뿐만 아니라 물체가 미끄러질 때 발생하는 전단력까지 감지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유리잔이나 과일처럼 파손되기 쉬운 물체를 잡을 때 미끄러짐을 감지하여 파지력을 조절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로봇손에 131개 감지지점을 갖춘 촉각센서 어레이를 적용한다.
유니켐은 소재 가공 기술을 통한 가죽을, 루미아는 유연한 촉각 감지센서와 박막 센서를, R&Y는 자동차급 엔지니어링과 설계검증, 제조공정, 양산전환으로 분업화한다. 이렇게 27년 샘플링을 선보이고 대량생산까지 연결하는 상용화 체계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어떨까 ?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단순히 사람처럼 걷는 로봇이 아니다. AI의 두뇌를 가지며 스스로 생각하고, 전신에는 감각센서를 가지고, 인간 이상의 반복 근력, 무제한 스테미너를 특징으로 한다.
지능을 살펴보면 구글 DEEPMIND에서 공개한 제미나이 로보틱스2는 카메라로 언어를 이해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발부터 손가락까지 휴머노이드 전체를 이해하며 제어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촉각이 붙는다면 "피부와 말초신경" 역할을 하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미세한 제어를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아직까진 충전해야 하는 이슈가 있다. 하지만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은 에너지를 스스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기존에는 4~5시간 밖에 운영하지 못하던 것도 24시간 동안 운영할 수 있도록 진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미래엔 정말 드래곤볼Z의 인공로봇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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