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목받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그 이름처럼 하늘을 찌를 듯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와 상권 및 교육 인프라 부족 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단지이기도 하다.
이번에 직접 다녀온 현장 분위기를 정리해본다.
입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송도국제업무지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2027년 완성 예정)와 가까워 향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
현대건설에서 지은 송도 신축 아파트로 준공일은 2024년 5월이다.
세대수: 1,205세대
용적률: 649%(초고층 주상복합)
건폐율: 35%
구조: 지하 6층 ~ 지상 최고 59층
시세
해당 단지는 송도 대장 아파트로써 현재 시세는 34평 11억 원 선이다.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이고, 단기간 매매 시 양도세가 70% 이상 부과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매매 거래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분양 당시 84㎡A 타입의 분양가는 6.76억에서 7.74억 원 사이였으니, 현재 매매가와 비교하면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셈이다.
72평형은 27억 안팎에서 거래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분위기
송도 대장 아파트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초고층 주상복합답게 화려한 외관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카이라**, 아이숲(어린이 전용 공간),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인상적이었다.
스카이라**는 송도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아파트 주변을 둘러보니 현재 단지 주변 상권은 활성화되지 않았다.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려면 차량 이동이 필요하며 학교 부재인 점은 가장 큰 아쉬움이었다.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호재로는 GTX-B 노선이 있다.
착공 지연을 오래 겪었던 노선인데, 민자구간이 실제로 착공에 들어갔다. 다만 아직 공정률은 초반 단계라, 재정구간이 조금 앞서 있고 민자구간은 이제 막 속도를 내기 시작한 정도다. 국토부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간의 지연 이력을 감안하면 실제 개통 시점은 좀 더 여유 있게 잡고 지켜보는 게 현실적이다.
추가적으로 KTX 송도역 개통과 롯데몰 및 세브란스 건립이 예정되어 있다.
마치며
송도 대장 아파트 신축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임장후기를 남겨봤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외관부터 내부 커뮤니티 시설까지 매우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단지였다.
하지만 주변에 학원가나 학교, 상권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들을 고려했을 때 차라리 교육 인프라와 상권이 잘 갖춰진 송도 1공구 쪽이 조금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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