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 만료 이후 이란은 호르무즈 개방 불가 의사를, 트럼프는 이란과의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중동 사태가 점점 악화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미국 증시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 증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이란, 호르무즈 개방 불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과의 대화 없다고 강조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이란, 호르무즈 개방 불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과의 대화 없다고 강조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미국과의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이란의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미국이 이란과의 잠정 합의에 따른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발언. 그리고 미국이 이행해야 할 약속으로 해상봉쇄 해제, 제재 철회, 이란 자산 동결 해제 등을 거론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란과 진행하고 있는 협의 혹은 대화는 없으며, 앞으로 예정된 일정도 없다고 게시. 또한 이란에 대한 호르무즈 해협주변의 해상 봉쇄 조치는 유지되고 있다고 부연. 이러한 내용은 이란에 대한군사적, 경제적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
○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18일) 호르무즈를 통과하던화물선이 공격을 받아 선원 1명이 사망하고, 기체도 손상. 후티 반군은 예멘남부 지역의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 한편,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중동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하자 한국 등 동맹국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
○ 미국과 이란의 갈등 지속 여파에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은 상승(91.02달러, +0.2%). 다만 그 동안의 관련 소식에 대한 피로감 등으로 오름폭은 제한적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7월 산업생산, AI 부문 호조 등으로 전월비 증가. 주택착공은 예상치 하회
○ 7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2%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했고, 부문별로는 전력 및 광업 부문이 호조. 특히 AI와 관련된 부문의 활동 증가가 전체 제조업 성장세를 견인. 다만 일부에서는 중동전쟁 여파 및 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을 위험 요인으로 지목. 자동차 부문은 2.1% 감소하여 작년 10월 이후 최대폭 감소
○ 7월 주택착공(연환산)은 123.9만건으로 전월(141.5만건) 및 예상치(135.0만건) 하회. 이는 ˋ2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높은 대출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건설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다만 같은 달 건설허가(연환산)는 144.3만건으로 전월(137.4만건) 및 예상치(137.0만건) 상회
○ 7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2.3% 감소하여 1월 이후 최저. 높은 대출금리 등이전체 주택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
2) BofA, 증시에서 강세장 시각 고조. Citadel은 美 국채금리 상승 원인으로 연준 지목
○ BofA의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시각을 유지하는 비율이 56%를 기록. 이는 ˋ2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응답자들은 연내 금리인상은 어려우며, AI 대규모 투자를 기대. 또한 Yardeni Research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지 않는 이상 주가 상승을 꺾을 수 없을 것으로 분석
○ 한편, Citadel은 최근 미국 장기 국채금리의 급등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 Deutsche Bank는 미일 공조의 엔화 약세 방지를 위한 시장 개입은 실제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평가. 다만, 개입이 없었다면 달러당 엔화 환율은 더 상승했을 것이라고 추정
3) ECB 레인 이사, 인플레이션 너무 높은 수준. 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상승
○ 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고 있는 레인 이사는 역내 인플레이션이 3% 수준으로 목표(2%)에 비해 과도하게 높다고 언급. 또한 금년에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향방은 에너지 가격이 좌우할 것으로 예상
○ 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34.2로 전월(26.3) 및 예상치(30.0) 대비 높은 수준. 이번 결과는 대규모 정부 지출 및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 세제·연금·노동시장 관련 개혁 전망도 긍정적 요인으로 거론
4) 중국 총리, 내수 회복을 위한 정책 강조. 7월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비 하락
○ 리창 총리는 내수 부진이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의 정책 이외에도 추가 정책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한편, 7월 70개 주요 도시의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비 0.1% 하락. 이번 결과는 중국의 주택시장 침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
5) 일본 10년물 국채수익률, 30년 만에 최고. 재정 우려·금리인상 전망 등이 반영
○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96%(+4bp)로 올라 1996년 이후 최고치. 일본은행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대규모 재정 부채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 다만 이날 있었던 5년물 입찰에서 수요는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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