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제 민심이 악화 되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공화당 입장에서는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경제민심 악화 공화당 부담,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재격화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美 경제민심 악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출처 : 국제금융센터 김우진 부전문위원

 

파이낸셜 타임스 설문조사에 응답한 미국 유권자 53%가 트럼프 대통령 재취임 이후 재정상황이 악화됐다고 평가. 무당파의 약 57%는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했으며,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4명 중 1명이 같은 의견을 나타내 경제적 불만이 공화당 지지층 일부에도 병존

 

설문 응답자 64%는 트럼프 정부의 물가 및 생활비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3분의 2는미국경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

 

특히,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문제 해결 능력에서 민주당을 공화당보다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나, 오랫동안 공화당이 강점을 보여 온 경제이슈에서도트럼프 정부에 대한유권자 신뢰가 약화된것으로 확인

 

민주당 지지율이 44%로 공화당(39%) 5%p 앞선 가운데, 무당파와 일부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경제적 불만이 확인되면서 생활비 등 경제문제가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주요 부담 요인이자 판세를 좌우할 핵심변수로 부상할 가능성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김우진 부전문위원

 

1) 제러드 쿠슈너, 하마스와 회동해 가자 평화 로드맵 이행 재개 모색

Axios, AP News 등에 따르면 쿠슈너는 이집트에서 하마스 지도자 칼릴 알하야와 직접 회동해 가자 평화 로드맵의 이행 재개 방안을 논의. 이번 회동에서는 하마스 무장해제와 이스라엘군 철수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고, 하마스 측은 로드맵 이행 재개 의지를 재확인 하면서 이스라엘의 공격중단과 철군을 요구

 

쿠슈너는 하마스와의 회동 이후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 가자 평화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 다만, 네타냐후는 하마스가 완전히 무장해제되기 전에는 이스라엘군을 철수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무장해제와 철군의 이행순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가 지속

 

2)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재격화, 중동 내 다중전선 긴장감 재차 고조될 우려

○ 호르무즈 통항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상태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헤즈볼라 지휘관을 포함한 11명이 사망하며 6월 휴전 이후 최대 인명피해 발생. 이스라엘은 추가 위협 발생시 재공격방침을 시사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하마스,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와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후티의 홍해 선박 공격도 지속되는 등 개별 전선의 무력충돌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면서 중동의 다중전선 긴장이 재차 고조될 위험

 

3) 러·우 핵심시설 상호 타격 격화, 나토 회원국으로 번질 우발적 확전 위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철강공장을 공습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도 모스크바 지역의 물류 및 군수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는 등 양국 간 핵심 인프라 타격이 더욱 격화 

 

이 과정에서 루마니아 영공에 진입한 드론을 나토 공중경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스페인 F-18 전투기가 격추하면서 러·우 전쟁의 여파가 나토 회원국 영공까지 미쳐 우발적 군사충돌 및 확전 우려도 고조

 

4) 영국 7월 소비자물가,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다시 3%에 근접할 전망

○ Bloomberg Economics는 영국 7 CPI 상승률이 2.9% 6(2.6%) 보다 +0.3%p 높아지며 4개월 만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 물가반등은 영국 에너지규제청(Ofgem)7월 에너지 가격상한 13% 인상에 따른 가계 에너지비용 상승이 주도할 소지n 이스라엘, 금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2분기 V자 반등

 

이스라엘의 금년 2분기 GDP는 전기비 연율 +15.4%(시장예상치 +8.3%) 증가하면서 1분기역성장충격(-2.2%)에서 빠르게 반등

 

수출(+35.2%, 전기비 연율), 정부소비(+19.5%), 민간소비(+14.7%) 등이 큰 폭 반등하면서 전쟁기간 중 발생했던 생산 및 소비 차질을 빠르게 만회

 

5) 독일, 연금개혁으로 민간연금 자산이 5,000억 유로 규모로 확대될 전망

독일 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공적연금 부담에 대응해 개인의 자산축적 역할을 강화하는 연금개혁을 추진. `27년부터 원금보장 중심의 민간연금을 개편해 ETF, 펀드, 사모신용 등 자본시장 상품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

 

제도 개편으로 연간 260~560억 유로의 신규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연금 자산은 향후 10년 내 두 배 늘어 5,000억 유로 규모로 확대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