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7월 소매판매 및 8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를 하였습니다.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경기와 물가 모두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7월 소매판매, 8월 소비자심리지수 모두 시자 예상치 하회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타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7월 소매판매 및 미시간대 8월 소비자 심리지수 모두 예상치 하회

출처 : 국제금융센터 신술위 부전문위원

 

○ 미국 7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6% 감소하며 예상치 0.1%를 하회. `25.10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감소폭은 `25.5월 이후 최대. 자동차·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예상치(+0.3%)를 하회한 0.2% 감소

 

시장에서는 이를 추세적인 소비둔화보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조기 시행(무점포 소매 매출 –2.2%), 월드컵 특수, 세금환급 소진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는 평가가 우세. 임의소비 성격의 외식업 매출이 0.5% 증가한 점도 이를 뒷받침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심리지수도 예상치(55.0) 및 전월(55.2) 수준을 모두 하회한 51.0으로 하락. 소비심리 위축은 여러 집단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났으나, 물가 상승에 특히 취약한 고령층·저소득층·대졸 미만 계층이 큰 폭 하락

 

미국 소비자들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4.2%에서 4.3%로 상승하며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5~10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과 동일

 

바클레이즈는 미국 경기와 물가 모두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금리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줄었다고 평가하며, 최근 기술주 변동성 완화에 추가 기여할 것으로 전망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신술위 부전문위원

 

1)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추가 데이터 확인 필요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회귀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최근과 유사한 흐름이3~4개월간 더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

 

추가로 성장과 고용이 안정적인 만큼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 대응에 우선순위를 두고, 과거 고인플레이션 경험을 고려해 정책 판단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2) 미국 30년물 국채 발행금리, `01년 이후 최고 수준

13일 실시된 25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미국 국채 입찰에서 발행금리는 `01(5.52%) 이후 최고인 5.216%를 기록(응찰률 2.39, 직전 6회 평균 2.36). 전일 10년물 발행금리도 `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시장에서는 입찰이 무난히 소화돼 미국 국채 수요가 견조하다는 평가와, 투자자들이 재정적자·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등의 위험을 반영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할 경우 장기금리가 5%대에서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경계론이 병존

 

3)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대이란 경제제재 큰 폭 강화 예고

베센트 재무장관은 다음주 전례 없는 수준으로 이란 경제를 고립시키는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발언. 해당 조치는 현재 시행 중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함께 병행될 계획으로 물류 반출입을 전면 차단할 것이라고 설명

 

4) 앤트로픽,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4배 이상 증가

○ 2분기 잠정 매출은 115억달러로 전년 동기(7.8억달러) 대비 약 14.7, 전기 (47.3억달러) 대비 2.4배 증가했으며, 조정 영업이익도 흑자를 기록. 앤트로픽은 최근 IPO 관련 사전 미팅을 시작했으며, 10월 상장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

 

5) 유로존, 6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비 급감

유로존 6월 수출은 전년 동월비 14.4% 증가한 2,725억유로, 수입은 13.1% 증가한 2,640억유로를 기록. 이에 따라 무역수지(비계절 조정)5 –90억 유로에서 86억유로 흑자로 전환

 

다만, 1~6월 누적으로는 수출이 전년 동기비 0.2% 감소, 수입이 4.9% 증가하며 상반기 무역수지(98억유로)는 전년 동기(822억유로) 대비 급감

 

6) 스위스, 2분기 GDP 성장률 `21년 이후 최고인 1.5% 기록

스위스 GDP(스포츠 이벤트 조정)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0.3%) 1분기(0.4%) 수준을 큰 폭 상회. 제약·화학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부문이 전체 성장의 약 2/3를 견인했으며 관광·금융 등 서비스업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