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 1위의 종합 식품 제조업체로,
2007년 9월 CJ에서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하였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0에 있으며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과 바이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953년에 삼성그룹 산하의 제분, 조미료 사업을 위한 제일제당 공업주식회사로 시작하였고,
1987년에 미국 호멜(Homel Foods)과 기술 제휴로 스팸을 출시하였으며,
1987년 일본 아지노모도사와 합작으로 냉동식품 브랜드 제일냉동식품을 런칭.
1991년 냉동식품 브랜드를 백설냉동으로 런칭하였고,
1991년 일본 생황용품 업체인 라이온과 기술제휴로 제일제당 생활 사업부를 출범하였습니다.
1993년에는 삼성그룹에서 분리되어 독자경영 체제를 걷다가,
1997년에 법적으로 공식 분리가 되었고,
2006년에는 신동방CP와 합병, 하선정종합식품을 흡수 합병하였으며,
2007년에 씨제이(주)의 지주회사 제제 전환으로 씨제이제일제당(주)를 설립하였고,
2007년 CJ주식회사의 제조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면서 현재의 CJ제일제당이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CJ헬스케어를 분할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 사료회사인 코휘드(Cofeed)를 인수,
2016년에는 베트남 김치 제조업체인 킴앤킴(Kim&Kim)과
베트남 냉동 식품업체인 까우제(Cau Tre)를 인수하였으며,
2017년 4월에는 베트남 수산물 가공 업체인 민닷(Min Dat)를 인수하였고,
2017년 5월에 통합연구소인 CJ블로썸 파크를 개관,
2017년 6월에는 러시아 냉동 식품업체인 라비올로(Ravilllo)를 인수,
2017년 8월에 브라질 글로벌 1위 농축 대두단백 업체인 셀렉타(Selecta)를 인수하였습니다.
2018년 5월에는 국내 최초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을 오픈하였고,
2018년 8월에 미국 냉동 식품업체인 카히키(Kahiki Foods),
독일의 냉동 식품업체인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인수,
2019년 2월에 미국 대형 냉동 식품업체인 슈완스(Schwan's Company)를 인수,
2019년 7월에 CJ생물자원을 분할하였습니다.
CJ제일제당의 대표적인 생산 제품은,
비비고, 햇반, 고메, 밥이랑, 더 건강한 햄, 다시다, 해찬들, 스팸, 삼호어묵, 하선정김치, 다담, 산들애,
쁘띠첼, 맥스봉, 맛밤, 한뿌리 등이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자회사는
주식회사 원지
돈돈팜주식회사
CJ씨푸드주식회사
CJ엠디원주식회사
어업회사법인신의도천일염주식회사
CJ브리딩주식회사
주식회사 코휘드
삼해상사주식회사
CJ생물자원주식회사
CJ ENM주식회사
CJ대한통운주식회사
CJ대한통운비엔디주식회사
대한통운에스비주식회사
등이 있습니다.
CJ그룹은 오너 일가가 지주사인
(주)CJ를 통해 각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CJ는 이재현 회장이 42.1%의 지분(보통주 기준)을 갖고 있고,
이선호 부장이 2.8%,
이경후 부사장이 1.2%의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이 중 그룹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주)CJ가 4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의 지분을 40.2% 가지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8월 9일 종가는 305,00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258,000원,
52주 최고가는 429,000원입니다.
배당은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왔고,
2022년부터는 분기 배당의 형식으로 배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29일 기준 배당금은 주당 10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1.73%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증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