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가 300만원을 찍기 전 급락하여 130만원까지 깨졌다.

실적도 이렇게 좋고 돈도 어마무시하게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정말 재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 SK하이닉스에 물린 사람들은 200층 대에 물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최근 피가 낭자할 때 SK하이닉스에 진입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번 배당금 지급 수준을 보고 SK하이닉스가 100만원까지 붕괴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SK하이닉스를 믿고 따라준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겨우 300원만 지급한다는 것이다. 비록 성장주지만, 이러한 배당금은 조금 아쉽다.

오늘은 SK하이닉스 100만원 붕괴위기, 배당금 겨우 300원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SK하이닉스 100만원 붕괴 위기 ?

SK하이닉스의 주가급락으로 150만원 대에서 놀고 있다. 그리고 하루 오르고 하루 떨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 단일 레버리지 ETF에 따른 외국인들의 놀이터가 되어 코스피는 아작이 났다.



코스피의 급격한 변동성과 하락세로 인하여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한 계좌의 강제 청산인 반대매매가 증가하여 빚투 잔고가 반년 만에 30조원 아래로 급감하였다. 그 결과 빚투 청산이 4,000억이 넘어 코스피 대다수의 주식들이 전고점에서 평균 43.9%나 하락했다.

이러한 증시 폭락에 따른 반대매매가 증가하여 하방 압력이 커져서 주가가 더 폭락할 위기를 맞이하였다. 그래서 SK하이닉스는 실적이 좋고 현금을 많이 벌고 있는 상황에서도 코스피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100만원이 붕괴될 수 있는 하방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HBM 수요 감소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비해 HBM 매출 의존도가 높다. 그만큼 HBM 수요가 강한 현재에는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SK하이닉스 HBM 수요가 미래에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주었다.


HBM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의해 주가가 오른 만큼 HBM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뉴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인 "루빈 울트라"가 HBM 탑재 사양을 기존 예상보다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HBM 병목 현상이 심하고 높은 원가로 인해서 다른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혀 SK하이닉스 입장에선 가장 많은 수급처인 엔비디아에게 한방 먹은 것이다. 또한, SK하이닉스 자회사인 솔라다임 역시 별도 상장설이 나오고 있어 SK하이닉스가 실제로 100만원까지 떨어질 근거가 나오고 있다.

배당금 300원 ?

26년 2분기 SK하이닉스의 분기 배당금은 375원으로 결정되었다. 10억을 투자해도 겨우 배당금으로 25만원 밖에 못 받는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가 비록 배당주는 아니고 성장주이지만, 주주를 위한 환원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에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자사 직원들에게는 신의 직장이라고 하지만 회사직원들과 대주주들만 이득을 보는 구조라 한다. 그래서 주주들을 위한 환원 정책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SK하이닉스보다 작은 회사들도 배당금을 1천원 이상 주는 곳도 있어 상실감이 큰 주주들에 의해 매도 압박이 발생할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 수장인 최태원 회장이 자기 돈으로 50억 수준의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하는 만큼 향후 자사주 소각도 발생하고 코스피가 안정된다면 기존 주주들을 위한 환원정책 역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심리적 방어선인 100만원을 지키기 위한 어떤 조치를 다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