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2026년 7월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였는데요. FOMC 이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2026년 7월 이후 국제금융 및 외환시장 동향’ 관련하여 한국은행 보도자료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7월 이후 국제금융 및 외환시장 동향
출처 : 한국은행 보도자료
01. 금리
1) 선진국 국채금리(10년물)는 상승
ㅇ 미국은 FOMC 이후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회사채 발행 지속 등으로 상승
* 정책금리는 동결하였으나 기자회견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지 않는 등 시장과의 소통 약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가 제기
ㅇ 독일은 ECB 금리인상 기대 강화*, 영국은 재정건전성 우려 등으로상승* 스왑시장 내재 ECB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 6.30일 0.9 → 8.11일 1.5
2) 주요 신흥국 국채금리는 국별로 엇갈림
ㅇ 브라질은 대미 무역 갈등*에 따른 재정건전성 우려, 튀르키예는중동지역 갈등 재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상승
* 미국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일부 브라질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7.15일)
** 국제유가(WTI, 달러/배럴): 6.30일 69.5 → 8.11일 83.2(+19.7%)
ㅇ 러시아는 경제전망 하향 및 정책금리 인하* 등으로 하락
* 푸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금리인하 필요성을 두 차례 언급한 이후, 7.24일러시아 중앙은행은 시장 예상(동결)을 깨고 정책금리를 인하(14.25% → 14%)
02. 주가
1) 선진국 주가는 미국·유럽은 상승, 일본은 하락
ㅇ 미국은 기업실적 호조세 지속* 및 AI 인프라 투자의 수익성 우려완화**, 유럽은 글로벌 자금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요 등으로 상승
* S&P500 기업의 88%가 ’26.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86%의 EPS가 시장예상을 상회하였고, 전년대비 성장률은 50.4%로 ‘21.2분기 이후 최고 수준(Factset)
** 마이크로소프트(7.29일)와 아마존(7.30일)의 최근 분기 실적발표에서 클라우드(Azure, AWS) 부문의 매출성장률이 가속화되며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ㅇ 일본은 반도체 등 IT 하드웨어 부문의 글로벌 약세와 동조되며 하락□ 주요 신흥국 주가는 국별로 엇갈림
ㅇ 인도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인니는 국가신용등급 유지*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상승
* S&P는 인니의 국가신용등급을 BBB,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최근재정 및 대외건전성 악화는 일시적이며 점차 개선될 것으로 평가(7.13일)
ㅇ 중국은 기술주 차익실현 및 대형 IPO에 따른 수급 부담 등으로 하락
03. 환율
1) 미 달러화(DXY 기준)는 고용지표 부진* 및 금리인상 기대 약화** 등으로 약세
* 비농업취업자수 증가(전월대비, 만명): ‘26.6월 2.0 → 7월 -2.3(예상 8.0)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전월대비, %): ’26.6월 0.3 → 7월 0.1(예상 0.3)
** Fed Funds Futures 내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 6.30일 1.5 → 8.11일 1.2
ㅇ 엔화는 미-일 외환시장 공조개입*, 파운드화는 영란은행의 금리인상 기대 강화 등으로 강세
* 엔/달러 환율이 163엔을 상회하는 등 4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상황에서, 7.30일 일본 정부의 대규모 엔화 매수개입 및 7.31일 미·일 정부의공조개입(’11.3월 이후 첫 공조)으로 엔화는 2일간 4% 가까운 강세를 시현
2) 신흥국 통화는 국별로 엇갈림
ㅇ 멕시코 페소화는 대미 무역협상 불확실성 완화, 남아공 란드화는 귀금속 가격 상승 등으로 강세
ㅇ 대만 달러화는 외국인의 배당금 해외송금* 및 상반기 AI·반도체주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미 달러화 수요가 확대되며 약세* 7월은 대만 상장기업의 배당금 지급이 집중되는 시기로, 올해 현금배당규모는 역대 최대인 2.5조 대만달러(약 785억달러)를 상회할 전망(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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