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레버리지에
20억을 몰빵한 애국자이자 용자가 있습니다.
토스증권에서 주기적으로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해 많은 투자자들의 동기부여 및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그분(아이디: 체리펫)의 근황을
확인해보시죠.
약 2주전에 -6억을 찍었네요.
친절하게도 평단가(1주당 평균매입가)도
공개해주셨는데요.
2.
2주전에 -6억을 찍고
오늘 기준 -13억을 찍었네요.
그럼 현재 평가액은 8.5억원
21억원이 8.5억원으로 변하는
마법의 레버리지 투자법입니다.
물론 다시 반등해 급등을 하기 시작하면
21억원까지도 충분히 갈수도 있으나
2배 이상을 올라야 하기에 단기간에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3.
다들 부정적인 댓글 일색이네요.
"레버리지를 존버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정말 우리나라에 방구석 전문가들 많네요.
다들 이론공부만 빡세게 하시는지
전업투자가 뺨칠정도로 말씀들을 잘하시네요.
그런데 이건다 결과론적인거 아시죠?
주가가 하락해 레버리지에 투자한 21억이
8.5억이 되었으니 저런 비난일색이나
만약 주가가 급등해 투자한 21억이
40억이 넘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그때도 레버리지는 깡통차니깐 버리라고 할까요?
분명히 "치킨 사주세요 형님"
"나도 레버리지 투자해야겠다"
"역시 레버리지 존버가 답이다"
이런 댓글이 달리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감당한 선에서
본인의 투자그릇만큼 투자하시면 됩니다.
저분은 21억을 레버리지에 투자하고
반토막 이상이 나도 견딜 수 있는
투자그릇을 갖췄기에 투자한걸겁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는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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