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LS Cable System Asia)는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 기업 지배 지주회사로,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의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모회사인 LS전선의 전 세계 20여 개국, 60여 거점을 활용하여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LS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사무실이 서울시 용산구 한강 대로 92 LS용산타워 4층에 위치해 있지만,
실질적인 공장과, 사무실, 판매점들은 베트남과 미얀마에 위치해 있어
베트남 전력 시장의 성장과 도시화율이 높아질수록 전력케이블의 지중화 사업과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 속에 베트남 풍력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사업분야는 전력과 통신으로
전력 부문에서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과 미얀마 법인은
본사의 세계적인 기술력에 기반해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다양한 사양의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력 케이블 외에도 옥내용 차세대 배선 시스템인 버스덕트와 각종 케이블의 도체로 사용되는
구리 소재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의 통신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통신 산업에서 5G 고속 통신망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광케이블과 UTP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고,
특히 초고속 통신을 위한 UTP 케이블의 경우
생산분의 80% 이상을 북미 지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LS전선아시아 설립,
2016년 LS-VINA 덴마크 국영 에너지 기업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유럽 초고압 시장 첫 진출)
LS전선아시아, 한국 최초 외국계 기업 지배지주회사로 유가증권 상장
2017년 LSGM 미얀마 생산법인 설립
LSCV 광케이블 라인 증설
2018년 LSCV 버스덕트 공장 준공
LSGM 전력 공장 준공
2019년 LSCV 중압(MV) 라인 공장 준공
LS-VINA SCR 공장 준공
2021년 LS-VINA 베트남 대형 아파트 단지에 버스덕트 공급
LS-VINA 베트남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 케이블 수출(싱가포르 전역에 배전 케이블 공급)
2022년 LSCV UTP 설비 투자 등을 하며 사세를 확장해 왔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배 구조를 보면,
(주)LS에서 LS전선의 지분을 89.49% 보유하고 있고,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의 지분을 54.58% 보유하고 있습니다.
8월 4일 LS전선아시아의 종가는 8,86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6,550원,
52주 최고가는 13,350원입니다.
2021년 6월 11일 최근 10년 내 최고가는 11,000원으로
상한가를 찍은 8월 2일의 주가가 최근 10년 내 최고가입니다.
배당은 02016년 이후 해마다 실시해 왔으며,
2022년 12월 28일 기준 배당 수익률은 3.26%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상승해 왔습니다.
LS전선 아시아가 베트남 시장 진출 후 25년간 450배 성장을 하였고,
베트남 종합 케이블 메이커로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다가,
모회사인 LS그룹의 성장세를 업고,
주가는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