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주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애플이나 엔비디아처럼 주가가 높은 종목은

한 주만 사려고 해도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환율까지 더해지면 생각보다 투자금이 꽤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서비스가 바로 해외주식 소수점거래입니다.


예전에는 해외주식을 시작하려면 최소 1주를 매수해야 했지만,

이제는 1,000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미국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회초*생이나 소액으로 차근차근 자산을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투자 방식이죠.


이번 글에서는 해외주식 소수점거래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증권사 토스증권과 나무증권(NH투자증권)의 특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해외주식 투자, 가장 큰 고민은?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꼭 한 주씩 사야 하나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유명한 기업들은 주가 자체가 높은 편입니다.

여기에 환율까지 더해지면 한 번 투자하는 금액이 예상보다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원하는 금액만큼만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거래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만 원만 있어도 여러 미국 우량주를 조금씩 나눠 담을 수 있습니다.

한 종목에 큰돈을 투자하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미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소수점거래란?


소수점거래는 말 그대로 주식을 1주가 아닌 0.1주, 0.01주처럼 나누어 매수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 주가가 300달러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300달러를 모두 준비해야 했지만, 이제는 1만 원, 3만 원, 10만 원처럼

내가 원하는 금액만 입력하면 그 금액만큼의 지분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적은 돈으로도 여러 기업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투자 부담도 크게 줄어듭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적립식 투자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투자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자산을 모으는 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가능한 대표 증권사 2곳


현재 국내에서도 여러 증권사가 해외주식 소수점거래를 지원하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은 토스증권과 나무증권(NH투자증권)입니다.


두 증권사 모두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다만 투자 방식과 서비스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실시간 거래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입니다.


나무증권은 자동 적립식 투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떤 증권사가 더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스증권

토스증권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거래입니다.


미국 정규장 동안 원하는 가격에 바로 주문을 넣고 체결할 수 있어

시세를 보면서 직접 매매하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소수점으로 모은 주식이 1주가 되면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는 교차 매매 기능도 지원합니다.


거래 가능한 미국 주식과 ETF도 약 3,000종목에 달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평소 직접 종목을 고르고 매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토스증권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나무증권


나무증권은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입니다.


대표 서비스인 주식모으기를 이용하면 원하는 날짜에 자동으로 매수가

이루어져 매번 직접 주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도 0.09%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원화로 주문할 수 있어 별도의 환전 절차가 필요 없고,

소수점으로 보유한 지분에 맞춰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자라면 나무증권이 더욱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토스증권과 나무증권 중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습니다.


증권사가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시간으로 시세를 보며 원하는 가격에 직접 거래하고 싶다면

토스증권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장의 등락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고 싶다면 나무증권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증권사를 선택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업에 투자했고 얼마나 꾸준히 투자했느냐입니다.


자신의 투자 목적과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