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GDP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하였습니다. 다만 경제의 기본인 소비와 투자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에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하회, 영란은행 정책금리 동결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나스닥지수, 큰 폭 상승. 2/4분기 GDP는 예상치 하회했으나 소비·투자 견조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미국 나스닥지수는 전일비 큰 폭 상승(+2.8%)하여 지난 6일 동안의 하락에서 상승 전환. 여타 주요 주가지수도 상승 시현(다우존스 +1.2% S&P500 +1.7%). 이번 결과는 그 동안 부진했던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8.1%) 등 AI 관련주에 대한 추가 상승 가능 평가 및 이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등에 기인
○ 시장에서는 최근 단기 변동성 확대 불구 견조한 기업실적, 지속적인 AI 도입 확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금융 여건 등을 감안할 경우 미국 증시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Wells Fargo). 또한 최근 주가의 하락은 주요 추세의붕괴라기보다는 과열된 시장의 재조정으로 해석(Truist Advisory Services)
○ 한편, 미국 2/4분기 GDP 증가율은 예상치 하회(전기비연율 1.5% vs. 1.8%)했으나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비와 투자는 견조한 모습. 구체적으로 개인소비, 투자, 수출 등이 증가했으나 정부지출 감소 및 수입 증가 등이 이를 상쇄. 미국 경제의 핵심인 개인소비는 3.2% 늘어나 전기(0.5%) 대비 증가세 강화
○ 전문가들은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 관세 인상 영향 등으로 개인소비가 다소 부진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나 개인소비는 오히려 양호한 증가세 시현. 민간투자 역시 AI 인프라 부문의 호조로 개인소비와 함께 성장을 견인. 이번 결과는 AI 인프라 지출 확대가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시사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항행 자유를 위한 연합군 창설 논의. 이란·오만 협상 지속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홍해에서의 항행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 창설 계획을 발표. 구체적으로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이 참여할 계획. 한편,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남측의 관리 방안 관련하여 오만과 협상을 지속. 이는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 기대를 높이는 요인(Capital Economics)
2) 美中, 희토류·농산물 관련 약속 이행 논의. 중국은 ‘무역규제 강화’ 우려 전달
○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과 중국 허리펑 부총리는 희토류 및 농산물 관련 약속 이행에 대해 논의. 이는 9월 예정된 美中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협의 성격. 베센트 재무장관은 공정하고 건설적인 협력 관계를 강조. 반면, 중국 허리펑부총리는 최근 미국의 對中 무역규제 강화에 심각한 우려 표명
○ 한편, 미국 여야 상원의원들은 Apple에 중국산 메모리 구매 추진 중단을 촉구. 의원들은 對中 견제 및 미국 중심 공급망 전략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
3) 유로존 2/4분기 GDP, 예상치 상회. 독일 7월 소비자물가는 예상치 부합
○ 유로존 2/4분기 GDP 증가율은 0.4%로 전기 및 예상치(각각 0.0%, 0.2%) 상회. AI 투자 및 정부지출 증가 등이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비용 증가 영향을 상쇄. 한편,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년동월비 2.8% 올라 전월(2.4%) 대비 오름세 강화되면서 예상치 부합. 근원 HICP는 상승세 둔화(2.5%→2.4%)
4) 영란은행, 핵심 정책금리 동결. 금리인상 지지 위원은 이전 대비 증가
○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금리를 3.75%로 유지. 베일리 총재는 여러 불확실성요인으로 안심하기 이르지만,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다만, 위원들 중에서 이전보다 1명 많은 3명이 0.25%p 인상을 지지했으며,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오랫동안 목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
5)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하반기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추가 경기부양책 추진 시사
○ 시진핑 주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 구체적으로 안정 속 경제 성장 기조 유지, 개혁개방 강화 등을 강조. 아울러 기존 정책의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도록 추가 경기부양책을 적시에 내놓겠다고 발표
6) 일본 다카이치 총리, 식료품 소비세 대폭 인하 공식화. 재원은 국채발행 없이 마련
○ 자민당 회의에서 식료품 소비세의 대폭 인하(8%→1%)를 공식화. 이는 ‵27년 4월부터 한시적으로 2년간 시행할 계획. 재원은 시장 신뢰 확보를 위해 적자국채 발행에 의존하지 않고, 세수 증가분 및 지출 재조정 등으로 마련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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