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7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다만,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인 의견이 다음 9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여지를 남겼는데요.

 

이에 미국 7FOMC 정례회의 금리동결, 마이크로소프트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7 FOMC, 금리 동결 속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강조. 3명은 인상 의견 제시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금리를 3.50~3.75%로 동결. 성명서를 통해 중동전쟁으로 불확실성이 높으나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또한 인플레이션은 목표치(2%)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할 것임을 천명. 12명의 위원들 중에서 3명은 인상 의견을 제시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가계 및 기업이 장기간 높은 인플레이션이지속되면서 연준이 암묵적으로 2%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용인한다는 잘못된 인상을 갖고 있다고 지적. 그러나 완화된 인플레이션 목표, 혹은 암묵적 인플레이션 목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

 

아울러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금리인상이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있으나 금리인상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금리를 인상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여 연준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

 

○ 시장에서는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강조했으며, 이는 시장이우려한 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정책적 강화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PIM). 한편,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급등(5.20%+0.12bp). 이는 연준의 더디고 신중한 접근방식이 단기적인 측면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는 신뢰를 훼손했기 때문(PGIM)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트럼프, 이란 강하게 공격할 방침. 중동긴장 고조 등으로 유가는 급등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는 최근 있었던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습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 또한 이란이 대화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공식 대화 재개는 어려울 소지(Bloomberg). 한편, 이란 IRIB 방송은 미국이 이란 서아제르바이잔의 한 지역을 공격했다고 보도

 

이번 발언 이후 중동긴장 고조 우려 등으로 유가는 큰 폭 상승(브렌트유 90.74달러 +7.9%). 미국석유협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 내 원유 재고가 크게 감소했으며, 이러한 소식 역시 유가 급등에 영향

 

2) Microsoft, 2/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Meta는 주당순이익 예상치 하회

○ Microsoft 2/4분기 주당순이익 및 매출은 4.74달러, 901.1억달러를 기록하여 예상치(각각 4.24달러, 846.2억달러) 상회. 특히 클라우드 매출이 호조. Meta의 경우 매출은 증가(601억달러 →608억달러)했으나 주당순이익이 예상치 하회(6.18달러 vs. 7.22달러). 이번 결과로 장 마감 후 시장에서 주가는 큰 폭 하락(-14%)

 

한편, Goldman Sachs JPMorgan 등은 헤지펀드 고객에게 추가 증거금을 요구. 이는 최근 AI 관련주 주가 하락에 따른 헤지펀드 손실 증가를 반영

 

3)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 수입 금지. 중국을 겨냥 

○ FCC는 외국산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전력 인버터 등에 대한 수입을금지한다고 발표. 이는 외국 정보기관의 정보 수집 가능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핵심 공급망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

 

4) BIS, AI 투자 붐이 물가 판단 어려움 초래. OPEC+ 9월 이후 증산 중단 검토 

국제결제은행(BIS) AI 투자 붐이 본격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기 전에 먼저 경제의 수요와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중앙은행의 물가 판단과 이에 따른 금리 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 이에 통화당국의 정책 판단 및 운용이 이전에 비해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

 

한편 관계자들에 따르면, OPEC+는 최근의 중동전쟁 등을 고려하여 9월 마지막 증산을 승인한 이후 원유 생산 확대 조치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다만, 중동전쟁 상황 변화에 따라 계획이 다시 변경될 수 있다고 부연

 

5) 일본 정부, 소비세 인하 신속하게 추진. 경기는 완만한 회복세 지속된다고 평가 

다카이치 총리는 식료품 소비세율 인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발언. 한편, 정부는 7월 경제보고에서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아울러 소득 및 고용여건 개선과 각종 정책의 효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