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과 이란이 상호 간 공격 일시 중단한 가운데,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잠시 소강상태에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과 이란, 상호 간 공격 일시 중단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과 이란, 상호 간 공격 일시 중단. 외교적 해결 가능 여부는 불투명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미군으로부터 공습 계획을 보고받았으나 승인 보류하여 對이란 공습이 일시 중단. 아울러 양국의 협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공격을 실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급. 이에 이란 측도 미국의 공격이 중단되어 보복 작전을 멈췄다고 발표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습 중단 지시가 오만 협상단이 호르무즈 재개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란에 도착한 지 수 시간 만에 이뤄졌다고 보도. 일부 전문가들은 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 관련 합의 도출이 가능하다고 예상하면서도, 미국 트럼프의 수용 여부는 미지수라고 지적

 

주요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 배치된 요격 미사일의 재고 부족, 걸프 지역 동맹국의 불안 증폭, 인플레이션 및 경기 악화 우려 등을 감안하여 공격 중단을 결정했다고 분석.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번 양국 간 공격 중단이 한동안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 외교적 해결 가능 여부 등은 불투명하다고 평가

 

한편,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무력 충돌은 격화.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반군 점령지인 호데이다를 공습했고, 이에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석유 시설을 타격.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충돌로 중동에서 새로운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7 FOMC, 금리 동결 및 일부 매파적 신호 예상. 6 PCE 물가지수도 관심

○ 금주 28~29 FOMC가 열릴 예정이며, 다수의 전문가들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의상승률 둔화 등을 고려하여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의 유가 급등 및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등을 고려하여 연준 워시 의장이 일부 매파적 신호를 내놓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Bloomberg)

 

○ CMEFedWatch는 금년 9 0.25%의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편, 29 6월 헤드라인 PCE 및 근원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며, 이들 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모두 둔화(각각 0.4%→-0.1%, 0.3%→0.1%)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유가 급등을 감안할 경우 이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는 높지 않을 것으로 추정

 

2) Moody’s, 빅테크 신용등급 강등 경고. JPMorgan은 세계 인플레이션 상승 예상 

○ Moody’s는 하이퍼스케일러(Alphabet ) 중심으로 빅테크의 AI 관련 지출이 급등하면서 대차대조표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이에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 한편 JPMorgan은 전세계적인 엘니뇨 현상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내년 세계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

 

3) ECB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상승 및 이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

독일 중앙은행 총재 나겔 위원은 향후 새롭게 발표되는 경제 지표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 오스트리아 중앙은행총재 코하 위원은 금리인상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고, 슬로베니아 중앙은행 총재 돌렌츠 위원도 향후 리스크가 여전히 높다는 의견을 게시

 

4)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하반기 핵심 과제는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영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우칭 위원장은 지정학적 충돌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위험이 존재하기에 하반기에는 자본시장 중점 분야에서의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 특히 이를 위해 역주기 조절(시장이 좋을 때 과열을 방지하고, 시장이 나쁠 때 정책 지원 확대하여 급격한 변동 완화) 등을 강화하겠다고 천명

 

5) 로이터 설문조사,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금리 동결 예상. 연내 추가 인상 전망 

로이터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응답자들은 7 30~31일예정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 금리(무담보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다만 12월말까지 추가 금리에 나설 것으로 기대.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엔화 약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금리인상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고 평가

 

특히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 일본 재정과 관련된 일부 불안한 시선 등으로 상당 기간 엔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금리인상 기조가 단기간 내에 바뀌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Societe Generale). 일본은행이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빠른 속도로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매파적 시각을 드러낼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Natix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