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 전환 하였는데요. 중국이 파키스탄을 도와 협상 재개를 추진중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과 이란 협상 재개 가능성 부각, 미국 7월 종합 PMI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이란 협상 재개 가능성 부각에 국제유가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출처 : 국제금융센터 고재우 연구원

 

○ 미·이란 간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제유가는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브렌트유 3.88%, WTI 3.12%).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지원을 받은 파키스탄이 미·이란 간 협상 재개를 추진 중이며, 중국도 이란의 걸프국 공격과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훼손한다는 입장을 이란 측에 전달

 

파키스탄의 협상 재개 추진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 미·이란 간 군사적 긴장 기조 지속. 뉴욕타임즈는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최고 자문역 및 고위급 내각 회의를 열어 기존보다 강도 높은 대()이란 군사작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던 상황

 

한편, 홍해 항로에서는 일부 선박의 통항이 이어지는 모습.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산 원유를 적재한 그리스 유조선 ‘Merbabu’가 위치추적  치를 끈 채 바브엘만데브해협을 통과한 뒤 아라비아해에서 위치 신호가 다시 포착됐으며, 중국·러시아 관련 선박도 해협을 계속 통항

 

다만 홍해 항로를 운항하던 일부 서방계 선박이 회항하거나 수에즈운하 통과를 포기하고 희망봉 우회를 검토하는 등 선사들의 경계감은 지속. 로이터는 사우디 선박 ‘NCC MASA’가 홍해에서 공격을 받아 선체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 없이 목적지로 운항을 이어갔다고 보도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고재우 연구원

 

1) 트럼프 대통령, EU의 구글 과징금 부과에 보복관세 부과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EU의 구글 과징금 부과를 미국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로 규정하고, 과징금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해 상당한 규모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

 

아울러, EU가 구글뿐 아니라 애플, 메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를 속적으로 차별해왔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과징금과 규제 조치를불법적이고 매우 차별적인 관행이라고 강하게 비판

 

2) 중국, 미국 강제노동 관세에 반발. 일본, 기존 미·일 관세합의 유효 입장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신규 강제노동 관세를 일방적 조치로 규정하고, 모든 형태의 관세에 반대한다며관세전쟁과 무역전쟁은 어느 쪽에도 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 다만, 구체적인 맞대응 조치는 언급하지 않음 

 

일본 정부는 관세 부과에유감을 표명하고, 일본의 산업·무역은 국제규범에따라 운영되고 있다고 반박. 아울러 기존 미·일 관세합의가 이번 조치에도 용돼 미국 정부로부터 합의 수준을 초과하는 추가관세는 부과하지 겠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향후 미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방침

 

3) 중국당국, 자국산 메모리 우선 사용 유도. CXMT, 공장 2곳 추가 건설 추진 

중국당국이 CXMT(창신메모리)·YMTC(양쯔메모리)에 자국 기업에 우선적으로 모리를 공급하도록 요구하고, 국유기업의 외국산 메모리 구매를 제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모리 자립 정책 한층 강화

 

한편, CXMT는 기존에 알려진 상하이 공장 건설에 더해 허페이에도 공장을 건설 이며, 다른 지방정부와 세 번째 신규 공장 설립을 협의 중인 사실이 확인.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신규공장 가동 시 `27년부터 해외 시장에 급 가능하며, `30년부터 생산능력이 마이크론을 넘어설 수 있다고 언급

 

4) 미국·유로존 PMI, 동반 개선. 미국은 경기 모멘텀 강화, 유럽은 확장 전환

미국 7월 종합 PMI 53.6(전월비 +1.7p)으로 8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서비스업 PMI 53.6(+2.4p)으로 상승. 반면, 제조업 PMI 53.8(0.1p)로 개월 만에 최저치. 한편 하위지수 중 투입 및 판매가격은 각각 14개월 및4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압력도 동반 확대

 

유로존 7월 종합 PMI 51.9(+1.9p) 5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제조업·서비스업 PMI도 각각 52.0(+0.6p), 51.6(+2.2p)으로 상승. 하위지수 중 조업생산은 52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신규주문은 5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