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상장된 ETF 종목 수는 우리나라보다 10배 이상은 더 될 것이다. 미국은 레버리지 종목들을 많이 출시하는데, 이제는 디렉시온에서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까지 출시한다고 한다. 한국 운용사들 역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를 운용하는데 미국까지 운용한다면 사람들의 선택지는 더 높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주식은 미국 주식과 달리 세금이 없기에 사람들은 2배 레버리지를 한다면 한국을 선택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대신, 한국의 배당금보다 미국의 고배당 ETF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다를 것이다.

오늘은 미국 고배당 ETF 월배당 현금흐름 창출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해외 ETF 트렌드

우리는 24시간, 365일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주식을 살 수 있다. 환전 역시, 현금만 있으면 증권사 어플을 통해 달러로 환전하여 ETF를 매수할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간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 바로 ETF이다. 인도나 브라질 등과 같은 신흥국 시장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역시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5G, 클라우드, 빅데이터, AI의 발달 등이 직업까지 뺏을 정도로 매우 강력해졌다. 또한, 이러한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편리함을 증대시켜주고 건강과 수명 역시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요즘 30대들은 과거의 30대와 노화 속도도 다르고 기대수명 역시 80세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월배당으로 따박따박 나오는 현금흐름이 중요해지는 트렌드를 보인다.

미국 고배당 ETF 현금흐름 창출

고배당주의 정의는 없지만, 배당률이 약 5% 이상인 상품을 말한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로 만약, 주가가 500만원이고 연간 배당금이 300,000원이면 배당수익률은 6%이다. 미국의 배당 ETF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미국 고배당, 글로벌 고배당, 배당 성장이다.



미국 고배당 ETF VYM

VYM은 FTSE HIGH DIVIDEND YIELD INDEX를 추종하는 미국 고배당 ETF이다. 추종 지수는 평균 배당률보다 고배당을 하는 미국 주식으로 구성된다. 미국의 시가총액이 크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량 기업을 추종한다. 배당은 분기마다 지급하며 고배당 + 안정성, 성장추구의 ETF이다.

VYM은 금융, 헬스케어, 에너지, 소비재 등 다양한 업종의 우량 기업들이 편입되어 있고 특정 산업에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는다. 배당수익률은 2.5~4% 수준이며 운용보수는 연 0.04%로 매우 적은 비용이다.

배당 성장 ETF SDY



SDY는 S&P HIGH YIELD DIVIDEND ARISTOCRATS INDEX를 추종 지수로 한다. 추종 지수는 20년 이상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종목으로 구성한다. 배당 성장 ETF는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배당금도 증가하는 ETF이다. 즉, 배당수익과 함께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SDY의 배당수익률은 2.5%, 운용보수 0.35%, 구성 종목 수는 151개로 가장 많이 보유한 섹터로는 산업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순이다. 중형주 비중도 포함되어 VYM보다 가치주 성향이 좀 더 강하여 배당금과 함께 성장차익도 얻을 수 있다.

글로벌 고배당 ETF IDV

IDV는 다우존스 EPAC SELECT DIVIDEND를 추종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주식 중에서 배당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국가별 비중과 종목별 비중은 배당률에 따라 구성된다. 해당 ETF에 포함되려면 최소 3년 동안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여야 한다. 또한, 주당 배당액이 최근 3년 동안의 주당 배당액보다 높아야 한다.

IDV는 운용보수가 0.5%, 배당수익률이 4~5%로 미국에서 거래 중인 글로벌 고배당 ETF 중에서 시가총액이 제일 크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과 유틸리티 섹터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고배당 ETF는 미국 고배당 ETF보다 배당률은 높지만 환율 변동성이 높아 변동성이 있다. 그래서 높은 배당수익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