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주식회사(LS ELECTRIC Co., Ltd.)는 LS그룹 계열의 전력, 자동화 기기 제조업체로
1974년 7월 럭키포장으로 설립되어,
금성산전(1987년), LG산전(1995년), LS산전(2005년)을 거쳐,
2020년 LS ELECTRIC으로 사명을 변경한 대기업으로
본사와 연구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7(호계동)에,
그 외의 4개 사업장은 청주, 천안, 부산에 위치해 있고
중국, 베트남 등 3개 생산 거점과
미국 시카고, 일본 도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세계 각국 20여 개 법인과 지사를 보유하면서
해외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전력사업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을 수용가까지 공급하고 전력계통을 보호하는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하며, 초고압 전력시스템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중•저압기기, 고압기기, 계량기, 계전기, 초고압 개폐기, 배전반, 진단시스템 등,
산업자동화 사업은
생산 현장의 모터 등을 제어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각종 전기와 신호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할 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및 제품으로
주요 제품은 산업용 PLC, 인버터, SERVO(서보), HMI 등입니다.
이외에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HVDC(초고압직류송전),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그린 비즈니스를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한 세계 스마트 에너지산업 분야에도 진출해 있습니다.
1974년 7월에 럭키포장 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1987년에 금성산전㈜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88년에 금성기전(주)와 금성계전(주)의 배전반 사업을 인수,
1994년에 금성산전㈜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1995년에 LG산전㈜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금성계전㈜, 금성기전㈜과 합병,
1997년에 베트남 하노이 법인 설립,
2001년에 중국 대련 법인 설립,
2003년에 LG 그룹에서 계열 분리하였고,
2005년에 LS산전㈜으로 사명을 변경,
2008년에 대한민국 최고 기업 대상 최초 수상,
2011년에 HVDC 부산 사업장을 준공,
2015년에 국내 기업 최초 SVC(무효전력보상장치)실 계통 적용,
청주 2사업장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상용화 성공,
2016년에 안양 R&D캠퍼스 비상 전원용 ESS 구축 1호 인증,
2017년에 국내 최대 규모 청풍호 3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 준공,
일본 훗카이도 최대 규모 28MW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
2018년에 북미 최대 Parker-Hannifin ESS 사업 인수,
4부산시 화명정수장 MW급 ESS 연계 태양광발전소 준공,
2019년에 태국 북동선 복선 신호통신제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락성전기투자(중국) 유한공사 설립,
세계 최대 규모 전남 서거차도 직류 에너지 자립섬 완공
50MW급 일본 모리오카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
93MW 급 영암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
18MW급 일본 하나미즈키 메가솔라 발전소 완공
2020년에는 LS ELECTRIC INDUSTRY TRADE Co., Ltd.를 설립하고,
LS ELECTRIC(주)로 사명을 변경,
2022년에 전기차 부품사업 부분 LS E-Mobility Solution 물적 분할,
2668억 규모 대만 도시철도 사업 수주,
10베트남 박닌 사업장 준공식 등을 진행하면서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LS Electric은 모회사인 LS에서 47.47%의 지분을 보유한 1대 주주이며,
국민연금에서 12.56%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입니다.
8월 1일 LS Electric의 종가는 110,40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44,800원,
52주 최고가는 지난 7월 28일의 137,500원이었고,
이 금액이 최근 10년 내 최고가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주가는 3~6만 원대에서 형성되고 있다가, 올해 6월부터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배당은 2004년 이후 해다마 실시해 왔으며,
2022년 12월 28일 기준 배당수익률은 1.91%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2023년 예상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가가 상승하는 데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