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시즌, 실적 발표 앞둔 국장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요즘 매일같이 쏟아지는 기업들의 실적 기사 보면서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분명히 뉴스에서는 흑자 전환에 역대급 실적이라고 난리인데 막상 내 계좌의 주가는 폭락하는 기이한 현상 말입니다.


도대체 왜 실적이 좋은데 주가는 내리꽂히는 것인지 속이 타들어 가는 주주분들을 위해 오늘 그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주식 시장에서 주가를 움직이는 핵심은 현재의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치입니다.


아무리 이번 분기 돈을 많이 벌었어도 시장이 애초에 예상했던 눈높이보다 낮다면 주가는 가차 없이 곤두박질칩니다.


반대로 적자를 냈더라도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적자가 줄어들었다면 주가는 미친 듯이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실적 발표 시즌마다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어닝 쇼크의 무서운 진실입니다.


또한 실적 발표와 동시에 그동안 주가를 끌어올렸던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세력들이 물량을 떠넘기는 재료 소멸 현상도 잦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 시즌에는 단순히 기사의 제목만 보고 뇌동매매를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과거의 실적보다 다음 분기에도 이 회사가 계속 돈을 잘 벌 수 있는지 미래의 방향성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화려한 성적표에 속지 마시고 기업의 진짜 체력과 시장의 기대치를 비교하는 안목을 기르셔야 합니다.





진짜 고수들은 뉴스가 나오기 전에 선취매를 하고 뉴스가 도배될 때 웃으며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혹시 역대급 실적이라는 기사에 속아 고점에 물리신 뼈아픈 경험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담을 공유해 주시면 다른 초보 회원님들께도 피와 살이 되는 교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