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일라이트>
코스피 -1.90% 하락한 2,616.47로 마감
코스닥 -3.18% 하락한 909.76으로 마감
미국 신용등급 하락 (AAA => AA+) 여파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증시 큰폭으로 하락 (니케이 -2.30%, 항생 -2.47%, 상해 -0.89%)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 일제히 급등
원/달러 환율 +1.15% 상승한 1,298.50원으로 마감
<시장 종합>
<코스피>
미국 증시는 혼조세 (다우 +0.20% 상승, 나스닥 -0.43% 하락)로 마감되었으나, 미국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는 소식에 미국 선물하락하기 시작함
미국 선물 하락에 따른 국내 프로그램 비차인 매물 쏟아지며 코스피 지수하락 시킴
시총 상위 종목들 위주의 하락폭이 전체적인 하락을 유도했고 KOSPI 200은 -2.05%로 하락폭이 더 컸음
일부 수급이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에 몰림
개인만 +7천억원 이상의 매수세 기록.
상승종목 232개, 하락종목 655개로 낙폭에 비해 하락종목이 양호한 수준이었음
상한가 6개 (덕성, 덕성우, 고려제강, 조선내화, 서원, LS전선아시아) 나왔고 하한가는 없었음
<코스닥>
코스닥은 주가 하락속에 2차전지주들의 하락폭이 낙폭을 키움.
역시 초전도체 관련 주들로 수급이 몰리며 관련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상승함.
코스닥 역시 개인만 매수 (+5천억원).
상한가 4종목 (서남, 모비스,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모두 초전도체 관련 주들로 분류되어 있음. 하한가는 없음. 그 외 원익피앤이 역시 +29.59% 상승함.
<선물>
코스피200 선물은 -2.14% 하락한 344.80으로 마감.
오전 장 초반 갭하락 후 횡보하던 지수는 10시반부터 원웨이급으로 급락함. 외국인의 역대급 매도 (-2조2천억원)로 낙폭이 커짐.
시장 베이시스는 1.25로 콘뎅고 유지.
<옵션>
선물의 큰폭 하락으로 풋에서 역대급 등락률 나옴.
위클리 목요일 만기 풋 종목에서 +1,000% 가 넘는 상승률 기록.
<투자자별 매매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