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미국에 ADR에 성공하며 나스닥에 안착하였다. 이제껏 IPO를 통해 외국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40조원이 조달되었다. 공모가는 149달러인데, 13% 상승하여 168달러로 마감되었다. 청약경쟁 역시 기관수요가 7배 이상 초과청약되어 굉장히 인기가 많은 종목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페이스X가 초반에 크게 올랐던 것에 비해 지금은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을 보면 SK하이닉스 같은 전철을 밟는지 걱정하는 투자자들도 있다.
오늘은 SK하이닉스 ADR 완료, 삼성전자는 돈이 많아서 안하나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성공적인 SK하이닉스 ADR 안착

삼성전자는 ADR 안 하나 ?
ADR 흥행이 국내 반도체 주식에 대한 외국인 투자 심리를 불지필 수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대한민국의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는 어떨까 ? 증권사에선 삼성전자가 ADR 확률은 낮다고 밝히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구조이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투자를 50% 안팎으로 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해외기관들도 한국 시장에서 직접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것에 크게 불편이 없다. 또한, ADR을 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이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1등 기업인 만큼 현금성 자산이 매우 많고 자체 자금만으로도 대부분의 투자가 가능할 정도로 엄청나다.
삼성전자가 ADR를 하지 않을 만한 또 다른 이유는 ADR 유지 비용과 규제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상장으로 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SEC 공시, 미국 회계 및 법률 규제를 받을 수 있고 상장 유지 비용 등 여간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삼성전자 역시 세계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만큼 미국에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다면 전략적 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ADR을 발행할 수도 있다.
컨텐츠
.png?type=w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