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6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대비 상승하였지만 증가율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6월 소매판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지속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지속. 주요 연준 인사, 매파적 입장 재확인
출처: 국제금융센터 고재우 연구원
○ 미·이란 간의 상호 공격이 16일(현지시간) 6일째 이어진 가운데, 미군은 이란 남부 해안과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공습해 케슘섬과 반다르아바스의 항만·해군·혁명수비대 관련 시설 등 핵심 군사거점을 타격
○ 이란군은 요르단, 바레인, 쿠웨이트 등 미군 주둔국을 대상으로 미사일·드론 공격을 이어감. 아울러, 후티 반군에 홍해 남단의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준비를 요청. 후티 반군은 이에 호응해 해협 인근에 미사일과 드론을 배치하고 공격 명령을 대기
○ 호르무즈 해협의 운항 차질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봉쇄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중동의 양대 핵심 에너지 수송로가 동시에 차질을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
○ 한편,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6월 소비자물가 둔화에도 5월 PCE 물가상승률이 4.1%로 목표치를 크게 웃돈다며 소폭의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한 달간의 물가 둔화만으로 추세 전환을 판단하기 이르다며, 공급 충격뿐 아니라 강한 수요도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통화정책의 초점을 인플레이션 억제에 둬야 한다고 강조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국제금융센터 고재우 연구원
1) 미국 하원의원, 자국기업의 CXMT·YMTC 메모리 구매 금지 촉구
○ 미국 하원의 존 물레나르 미·중 전략경쟁특위 위원장과 조지 화이트사이드의원은 중국 군부와의 연계 가능성과 국가·경제·공급망 안보 위험을 이유로 미국 기업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메모리 반도체 구매를 금지할 것을 촉구
2) 미국 6월 소매판매, 증가세 지속. 소비 수요는 양호
○ 6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2% 증가해 5개월래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이는 휘발유 가격 하락에 따른 주유소 매출액 감소에 기인. 핵심 소매판매가 0.5%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소비 수요는 여전히 견조
3) 미국, 브라질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 브라질은 강경 대응 검토
○ 미국은 불공정 무역관행을 이유로 브라질산 수천 개 품목에 25% 관세를부과(7월 22일 시행 예정). 이에 브라질 정부는 의약품·농업종자 특허보호 중단, 미기업의 배당·로열티 송금 제한 및 WTO 제소 재개 등 강경 대응조치를 검토
4) EU, 구글에 검색데이터 공유 및 안드로이드의 경쟁 AI 서비스 개방 명령
○ EU는 디지털시장법(DMA)에 따라 구글이 `27년 1월부터 익명화된 검색데이터를 경쟁 검색엔진에 제공하고, `27년 7월부터는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음성명령 기능 이용 시 제미나이 외 다른 AI 챗봇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을 명령
○ EU는 검색시장과 AI 서비스의 경쟁을 촉진하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반면 구글은 검색 데이터가 충분히 익명화되지 않거나이용자 동의 없이 제 3의 기업에 제공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기기보안과 국가안보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
5) TSMC, 실적 호조에도 투자 확대 부담과 차익실현으로 주가 하락
○ TSMC의 2분기 매출은 402억달러로 전년동기비 33.7%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 금년 매출 증가율 전망 가이던스를 40%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상향 제시하고, 설비투자(CapEx) 계획도 기존 520억~560억달러에서 600억~640억달러로 확대
○ CapEx 상향이 AI 수요에 대한 자신감보다 현금흐름 부담 확대로 해석되는가운데, 일각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실적이 오히려 차익실현의 계기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제시. 이에 동사 주가는 2.3% 하락. 마이크론(-5.7%)·엔비디아(-2.4%) 등 주요 반도체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4.3%)도 동반 약세
6) IEA, 중국 희토류 수출규제 시행 시 미·유럽 생산차질 우려 제기
○ IEA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가 전면 시행되는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자동차, 방산, 첨단기술,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중국 외 지역의 약 6.5조달러 규모 생산이 공급 차질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영향은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첨단산업 공급망에 상대적으로 집중될 것으로 분석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