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의 이란 대대적인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다시금 봉쇄함에 따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중동전쟁의 재점화, 반도체 수급의 불안정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였는데요.

 

이에 미국과 이란의 강대강 대치 지속 중동 불확실성 증폭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이란, 호르무즈 봉쇄. 미국과 이란의 강대강 대치 지속되며 중동 불확실성 증폭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이란 혁명수비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발표. 이는 일부 선박이 사전 승인한 항로를 따라 항해하라는 당국의 지시를무시했기 때문이며, 이에 해당 선박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발표. 또한 이를빌미로 자국에 대한 침략 행위에 나서면, 엄중 대응하겠다고 경고

 

이에 미국은 이란에 대한 대대적 공습(미사일, 무인기 기지, 해군 시설, 탄약 저장시설, 통신망, 해안 감시 기지 등 140개의 이란군 표적을 타격)을 단행했고,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란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 이에 맞서 이란 정규군과 이란 혁명수비대는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의 미군 시설 공격하며 맞대응

 

미군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로를 합법적으로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열려있다고 강조. 한편, 일부 언론은 오만이 이란 측에호르무즈의 선박 통항을 2개의 분리된 경로로  관리하는 방안(이란이 북부 항로를 통제하고, 남부 항로는 오만이 통제하되 자유로운 항행 보장)을 제시했다고 보도

 

일부에서는 중동사태가 양해각서 이전 상태로 회귀하고 있으며, 이에 최종적인 평화 합의 도출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고 분석. 또 다른 일부에서는 이란 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장례식 이후 이란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미국과의 무력 충돌 위험이 증폭된 것으로 평가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예상. 연준 워시 의장의 의회 증언도 주목 

○ 7/14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각각 4.2%→3.8%, 0.5%→-0.1%)과 근원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각각 2.9%→2.8%, 0.2%→0.2%)이 대부분 전월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 이러한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연내 금리인상 전망은 후퇴할 것으로 판단 

 

한편, 연준 워시 의장은 14일과 15일에 각각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하여 반기 통화정책, 향후 연준 개혁방안 등에 대한 발언에 나설 예정. 전문가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워시 의장이 매파적 의견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

 

2) Franklin, AI 인프라 투자 낙관론이 다수. 미국 국채 30년물 입찰금리 19년래 최고 

○ Franklin Templeton AI 인프라 투자에 낙관론이 비관론을 압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적어도 ‵27년까지 지속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국채 30년물 입찰금리가 5.058% ‵07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는데, 이는 공급 증가의 결과로 해석

 

3) ECB 스투나라스 위원,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로 통화정책은 원점으로 회귀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인 스투나라스 위원은 미국과 이란의 상호 적대 행위가 다시 시작되었고, 이는 중동정세가 매우 불안하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언급. 이에 ECB는 이전과 같이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통화정책도 원점으로 회귀하게 되었다고 언급

 

4) 영국 버넴 전 맨체스터 시장, 노동당 내 압도적 지지로 차기 총리 확실시

로이터 등은 버넴 전 시장이 노동당 의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어 차기 총리로 확실시된다고 보도. 시장에서는 17일 노동당 후보로 공식 지명되고, 20일에는 총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

 

5) 중국, 헬륨 수출 일시 중단. 충분한 국내 공급 확보 등이 주요 목적으로 추정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헬륨에 대한 임시 수출 금지를 시행한다고 발표. 다만, 구체적인 시행 배경이나 금지 기간은 미제시. 헬륨은 반도체 등 정밀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데, 중국이 헬륨의 주요 생산국이 아니며, 해외 수입 규모가 크다는 점을 고려한다면,자국내 필요 물량 확보가이번조치의 목적인 것으로판단

 

6) 일본 6월 기업물가, 전월비 상승세 강화. 반면 10년물 국채금리는 큰 폭 하락 

○ 6월 기업물가지수는 135.4를 기록, 전년동월비 7.1% 올랐고, 상승률 역시전월에 비해 강화(6.6%→7.1%). 이번 결과는 중동정세 불안과 금속 가격 등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