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의 핵심 흐름을 예리하게 짚어드리는

증시 분석 시간입니다.


지난주 우리 시장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장세였습니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에

이란 호르무즈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역대급 변동성을 보였는데요.


이번 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스피는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핵심 지표와 전략을 빠르게 정리해 드립니다.



지난주 마감 상황 및 수급 동향


▶ 코스피 지수

7,475.94 마감 (전주 대비 마이너스 2.25퍼센트)


▶ 시장 흐름

지정학 리스크와 반도체 우려로

급락세를 보였으나 금요일 장에서 반등 시도


▶ 수급 특징

사이드카 5회, 서킷브레이커 1회 발동이라는

거센 변동성 속에서

외국인은 홀로 3.6조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소화했습니다.


▶ 주목할 포인트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 성공적 데뷔

(공모가 149달러에서 첫날 168.49달러로 13퍼센트 상승)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


주요 증권사 컨센서스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는 6,900선에서 7,900선 사이의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상승 모멘텀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반도체 지분율이

13년 만에 최저치인 49퍼센트 대를 기록해

추가 매물 압력이 줄어든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방 리스크

AI 캐펙스 둔화 우려가 여전하며,

단기 반등 시 추가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놓치면 안 될 주요 증시 캘린더


▶ 7/14 화요일

미국 6월 CPI 발표

주요 대형 금융사 실적 시즌 개막


▶ 7/15 수요일

ASML 실적 발표

(반도체 투심의 핵심 가늠자)


▶ 7/16 목요일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TSMC 실적 및 미국 6월 소매판매 발표



시나리오별 시장 대응 전략


🟢 Bull (반등 재개)

미국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고

TSMC와 ASML 실적이 양호할 경우,

반도체 밸류체인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7,900선 회복 시도에 나설 전망입니다.


🟡 Base (박스권 소화)

지표들이 무난하지만 방향성을 잡지 못할 경우,

7,200에서 7,700선 사이의 등락을 거치며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 Bear (추가 조정)

유가 반등 여파로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금통위가 매파적 입장을 고수할 경우,

6,900선 지지력 테스트 구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업종별 체크포인트


▶ 반도체, 전력기기, ESS

현재의 섹터 하락은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밸류에이션 조정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단기 조정 시 분할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 비AI 방어주

시장 변동성을 헤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백화점, 호텔 등 소비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특정 종목(삼성전자, SK하이닉스, KEPCO 등)에 대한

딥다이브 분석이 필요하시다면 다음 글을 기대해 주세요.


본 글은 객관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