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병 일정 지연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절차가 또다시 3개월 뒤로 밀렸습니다. 당초 8월 18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는 11월 19일로, 주식교환일은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지난해 발표 당시 계획과 비교하면 거래 종결 시점은 이미 6개월 이상 늦춰진 셈입니다.

📌 주주 관련 절차 변화


• 반대의사표시 접수: 7월 말8월 중순 → 11월 초11월 중순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8월9월 초 → 11월12월 초
• 대금 지급: 9월 중순 → 12월 중순


조건 자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주식교환 비율과 평가가액(두나무 43만9252원, 네이버파이낸셜 17만2780원)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규제 당국의 심사 변수


이번 지연의 핵심은 정부 인허가 절차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 신용정보법에 따른 대주주 변경 승인
•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른 대주주 변경 신고

여기에 국회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대주주 적격성, 이해상충 방지, 이용자 보호 의무 등 새로운 규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기업 전략에 미치는 영향


합병 지연은 단순히 일정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 통합 전략 수립 지연
• 조직 운영 불확실성
• 신사업 추진 차질

특히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결합은 결제·금융 플랫폼과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를 묶는 대형 거래이기에, 시장의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커지고 있습니다.

📌 관계자 입장


네이버파이낸셜은 “안정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려는 조치”라며, 정부 심사 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