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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증시 과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버핏 지수'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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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지수란?
버핏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비율이 어떠한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적정한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단일 척도"라고 평가하면서 버핏 지수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버핏 지수를 통해 증시의 상태를 파악할 때 다음의 두 가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① 보통 100% 이상이면 고평가된 증시로 판단.
② 보통 80% 이하이면 저평가된 증시로 판단.
다만 버핏 지수를 절대적인 지표로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각종 경제 지표를 참고할 때 함께 참고해 볼 수 있는 정도로 여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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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핏 지수 보는 방법
미국 버핏 지수를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먼저 www.gurufocus.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홈 화면이 나옵니다.
②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상단의 메뉴에서 Market → US Market Valuation으로 들어갑니다.
③ 화면을 조금씩 내려보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지표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미국 버핏 지수'입니다.
미국 버핏 지수에서 초록색 선이 GDP 대비 증시 전체 시가총액 비율이 어떠한지 나타내줍니다.
참고로 파란색 선의 경우는 FED의 총자산 변동까지 반영한 결과 값입니다.
PC에서 해당 사이트를 한글로 보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① 마우스 우클릭.
② '한국어(으)로 번역'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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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핏 지수 보는 방법
한국 버핏 지수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먼저 www.gurufocus.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홈 화면이 나옵니다.
②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상단의 메뉴에서 Market → Global Market Valuation으로 들어갑니다.
③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좌측 Global Market Valuation 카테고리 하단의 Korea로 들어갑니다.
④ 화면을 조금씩 내려보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지표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한국 버핏 지수'입니다.
한국 버핏 지수에서 초록색 선이 GDP 대비 증시 전체 시가총액 비율이 어떠한지 나타내줍니다.
참고로 파란색 선의 경우는 한국은행의 총자산 변동까지 반영한 결과 값입니다.
PC에서 해당 사이트를 한글로 보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① 마우스 우클릭.
② '한국어(으)로 번역'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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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국과 한국의 버핏 지수 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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