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로봇에서 최고 기술력을 가진 나라이다. 산업용 로봇에서는 중국이 세계 최상위국이고 휴머노이드와 AI 로봇 역시 미국이 아직 중국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가정용 반려 로봇까지 생겼는데, 외모에 따라 가격도 천지차이이고 아이돌급 로봇은 2억원에 달하고 저렴한 것은 2천만원에 달한다. 그런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주식이 IPO를 위해 준비 중이다.

오늘은 중국 잡을 수 있을까 ? AI 휴머노이드 로봇 대장주가 될 종목은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강력한 중국의 로봇 기술


중국은 미국과 함께 패권국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매우 강력한 나라이다. 현재 레드팀 대장으로 과거엔 엄청난 인구수로 세계에 최대 노동력을 제공하였고 상대적으로 품질 낮은 메이드인차이나 제품을 제조했다. 하지만 시진핑 체제 이후 공대에 완전 미치게 되었다. 공대에 이렇게 목숨을 거는 이유는 기술이 곧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메이드인차이나로 싸게 만드는 나라로 유명했다. 하지만 이제는 인건비도 올랐고 인도에게 노동력도 밀리게 되었다. 미국은 반도체와 AI, 첨단장비, 우주산업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은 공학적으로 인재를 육성하여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전기차, 배터리 등을 개발하여 미국에게 의존하지 않는 수준으로 성장시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 중 중국은 전기차와 로봇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이다. 중국의 로봇기술은 성능 뿐만 아니라 양산 속도와 가격에 경쟁력이 높다. 중국은 또한 로봇을 만드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공급망을 자국 안에서 확보한다. 감속기, 모터, 카메라, 배터리, 희토류 자석, 전자부품 등을 모두 자체로 해결하기에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중국이 이렇게 로봇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로봇을 이용한 군사적 활용"이 가장 유력하다. 군사적으로 무인정찰, 군수보급, 폭발물 공급, 경계감시, 자폭용 로봇 등으로 이용될 수 있다. 하지만 완전 자율적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국제법적으로 논쟁이 매우 크지만, 중국은 공산국가인 만큼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기에 로봇 기술이 발달할수록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는 아직 상장을 하지 않은 회사로 국내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 기업 중 하나이다. 용접과 조립, 핸들링, 팔레타이징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40년 이상이나 산업용 로봇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조선, 배터리, 반도체, 물류 공정에 활용하며 이제는 AI용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로봇 기술까지 개발하고 있다.

핵심적인 기술은 아크용접, 스폿용접을 하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이 대표적이고 핸들링 로봇, 팔레타이징 로봇 등 고속, 고정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HD현대로보틱스는 또한, 단순 로봇 판매보다 AI 기반 용접 자동화 솔루션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로봇이 용접 품질 자동 보정, 비전 인식, 자동 경로 생성, 스마트 공정 제어 또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실적을 보면, 24년 매출이 2,14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억원 수준으로 낮고 25년은 영업이익이 2,630억이지만 영업이익이 -218억원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25년은 매출이 22% 증가하였지만 연구개발 투자와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인해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이다. 그래서 상장 추진 과정에서 수익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보스턴 다이나믹스 덕에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가 엄청 기대받고 있다. 하지만 HD현대로보틱스는 용접 로봇, 자동차 조립 로봇 등의 산업형 로봇으로 정확히는 AI가 탑재된 기능의 로봇이라기 보다 산업용 로봇이다.

하지만 둘이 합쳐질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아틀라스가 사람처럼 부품을 집고 조립하며 HD현대로보틱스가 용접, 이송, 팔레타이징을 담당하며 상호 보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향후 HD현대로보틱스 역시 휴머노이드 플랫폼이나 AI 기반 인간형 로봇까지 사업영역을 넓힌다면, 중국과 비빌 수 있는 한국의 유력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