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24개월 연속 50을 상회하면서 서비스업 활동의 견조함을 보였는데요.
이에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 유로존 5월 소매판매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 전월비 소폭 하락. 트럼프는 이란에 합의 압박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6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0을 기록, 전월(54.5)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24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 50을 상회. 세부항목 가운데 고용(47.9→51.2)은 개선된 반면, 신규수주(57.3→55.1)와 가격지수(71.3→67.7) 등은 둔화.
○ 이번 결과는 서비스업 활동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특히중동전쟁 종전 협상 시작 이후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 등이 물가 상승세 둔화 및 고용 개선으로 연결. 시장에서는 원유 공급이 개선되었으나,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원자재의 공급 부족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ISM)
○ 뉴욕 연은의 6월 글로벌 공급망 압력지수(GSCPI)는 전월비 하락(1.81→1.25). 이번 결과는 호르무즈 통항의 점진적 증가 등에 기인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합의에 성공하지 못하면 ‘일을 마무리 할 것(finish the job)’이라고 강조하여, 對이란 군사행동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피력. 다만 이란에 대해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 이번 발언과 관련하여 이란 측은 트럼프의 협박이 망상이라고 일축
○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생각보다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주 예정된 나토 정상회의에서 관련 의제를 다룰 것임을 시사. 또한 러시아와의 계속적인 협의를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첨언.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은 9/24일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
○ 러시아 크렘린궁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다시 전화 통화를 갖기로 합의했으며, 중요한 점은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전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발언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유로존 5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 ECB 슈나벨 이사는 고물가 지속 가능성 경계
○ 유로존 5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2% 늘어 전월(-0.3%)의 감소에서 증가 전환. 세부항목 가운데 식품이 호조를 나타낸 반면, 연료 소비는 감소. 유로존 7월 Sentix 투자자 신뢰는 개선(-13.4→ –3.1)되었고, 독일 5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비 1.9% 증가하여 예상치(1.2%) 상회. 이는 중동전쟁 휴전 영향이 반영
○ ECB 슈나벨 이사는 최근 유가가 하락했으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물가 상승 압력도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 중동전쟁 여파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첨언.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파네타 위원은 연금 등 정부지출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2) Goldman Sachs, 엔화 약세 예상. Morgan Stanley는 금리인상 기대 후퇴 평가
○ Goldman Sachs는 일본 당국의 개입에도 엔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며, 12개월 이후에는 달러당 165엔에 이를 수 있다고 관측. 이에 캐리 트레이드도 계속될 것으로 분석. 한편, 비트코인 매입을 핵심 전략으로 유지했던 기업 Strategy는 지난 주 2.16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발표
○ Morgan Stanley는 고용 둔화 및 인플레이션 하락 등으로 금리인상 기대가후퇴하고 있다고 평가. 이에 단기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수익률곡선의 스티프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증시와 관련해서는, 일부 자금이 그 동안 크게 상승한 반도체 관련주에서 하이퍼스케일러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
3) 연준 월러 이사,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유연성 부족하면 효과적 대응 저해
○ 월러 이사는 공개될 연설문에서 포워드 가이던스가 유용한 도구이나, 유연성이 부족할 경우 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의견 제시. 한편, 지금은 고용이 안정적이기에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
4) 일본 총리, 감세 재원은 보조금으로 충당. 사우디는 아시아 원유 수출가 인하
○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식품에 대한 감세를 시행할 경우, 이와 관련된 재원은 국채 발행이 아닌, 보조금과 일부 특별 조치를 활용하여 마련하겠다고 발언. 한편, 일본 주요 6개 지방채의 10년물 금리 평균은 2.99%로 ‵06년 이후 최고치. 시장에서는 국채 금리 상승이 지방채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
○ 사우디는 자국 유종 기준물인 ‘아랍 라이트’의 8월 아시아 판매 가격을 오만/두바이 평균 대비 배럴당 1.5달러 인하하기로 결정. 최근 중동정세 개선 등으로 유가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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