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년 전만 해도 20~50만원 수준이었다. 그런데 주가가 250만원을 돌파하여 300만원까지 갈 뻔 했다. 2년 누적 수익률은 거의 5~6배 수준이라 들고만 있었으면 몇 배는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25년 7월만 하더라도 주가는 25만원~30만원 수준인데, 현재는 260만원 정도라 크게 올랐다. 비록 미국 반도체주 수익실현과 국내연금 리밸린싱 이슈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목표주가도 높고 상승 여력이 있다.
하지만 이런 SK하이닉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주식이 있다! 그 이름하여 SK스퀘어이다. 특이하게 지주 회사지만 수익률이 어마무시하다. 오늘은 투자수익률 SK하이닉스보다 더 높다 ?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이 주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SK스퀘어 투자수익률은 ?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로 2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회사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되어 출범한 투자 전문 회사이다. SK스퀘어는 반도체, AI, ICT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주된 사업이다. 하지만 SK는 문어발 회사로 욕을 많이 먹는데, SK가 들어간 회사들이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대표적으로 SK, SK온, SK가스, SK하이닉스, SK디스커버리, SK루브리컨츠, SK지오센트릭, SK텔레콤, SKC, SK네트웍스, SK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SK는 국내 대기업 중에서 지주회사 체계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회사이다. 이렇게 SK가 지주 회사로 전환하여 여러 회사로 분할한 이유는 기업가치를 올리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투자금 조달하기 쉬워지고 사업별 투자가치를 평가받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SK스퀘어는 투자 관점에서 보면 SK하이닉스를 할인된 가격에 보유하는 투자회사라는 장점이 있다.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는 대부분이 SK하이닉스 지분가치로 구성되어있다. 최근 증권사들은 NAV의 약 98%가 SK하이닉스 관련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지주회사는 보통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게 거래되어 SK스퀘어는 이를 활용하여 SK하이닉스를 좀 더 저렴하게 매입하고 투자수익률은 증대시키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가 배당을 많이 하면 배당금 역시 증가하고 SK하이닉스가 자사주 소각을 하면 자연스레 SK스퀘어의 지분율 역시 높아지기에 주가 역시 상승할 수 밖에 없다. 다만, 하이닉스의 의존도가 높고 직접 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자산 매각, 포트폴리오 조정에 대한 경영적 이슈가 SK스퀘어의 투자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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