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이 전월 및 예상치를 하회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에 ‘미국 6월 고용보고서 발표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예상치 큰 폭 하회. 금리인상 전망도 다소 후퇴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6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이 전월비 5.7만개 늘어 전월(12.9만개) 및 예상치(11.0만개) 하회. 4월 및 5월 신규 고용도 각각 4.3만개, 3.1만개 감소로 조정되어 고용 증가세가 기존 발표보다 약했던 것으로 확인. 실업률은 전월비 하락(4.3%→4.2%)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동월비 3.5% 상승
○ 경제활동참가율은 61.5%로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부문별로는 계절적 특성이 약화되면서 레저 및 숙박업 부문 고용이 ‵20년 이후 최대폭 감소. 이번 결과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국면에 있으며, 고용주들은 고물가 부담 등으로 고용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
○ 일부에서는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의견(Bloomberg)도 있으나, 신규 고용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모두 떨어진 것은 ‘좋지 않다’는 해석도 제기(UBS).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하회한다는 것도 문제(NFCU). 한편, 고용 둔화는 연준의 통화긴축 필요성이 감소할 수 있음을 의미(Principal Investment)
○ 금리인상 전망이 일부 후퇴했다는 평가도 존재하지만(Reuters), CME의FedWatch는 계속해서 연내 1회 금리인상(10월, 0.25%p) 가능성을 제시. 한편, 5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비 1.3% 줄어, 4월의 증가(5.3%)에서 감소 전환. 업종별로는 AI 부문이 호조를 나타냈으나, 민간 항공기 부문은 부진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백악관, 중재국과의 회담 일부 진전. 핵 프로그램 등 핵심 의제는 미논의
○ 미국과 이란은 중재국을 통한 실무협상을 종료했고,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일부 진전이 있다고 평가. 하지만,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와 이란 동결 자산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으며, 이는 이미 양해각서에 포함된 내용이라고 지적. 특히 핵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 전문가들은 ‵15년 오바마 정부가 이란 핵합의(JCPOA)를 도출하는데 2년 이상이 소요된 점을 감안하면, 양국이 포괄적 합의에 이르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 일부 매체는 유럽 주요국들의 경우 호르무즈 통항료 지불을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Bloomberg)
2)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 성급한 정책 판단을 경계
○ 데일리 총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유가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인플레이션 압력을 떨어뜨릴 것으로 기대. 한편, AI가 경제에 미칠 영향이 아직불확실하기에 성급한 정책 판단을 자제해야 한다고
3) Blue Owl, 사모대출펀드 신규 환매 요청 둔화. BofA는 주가 변동성 확대 경계
○ 사모대출펀드 운용사 Blue Owl에 대한 2/4분기 환매 요청 규모는 36억달러. 회사 측은 이번 규모가 전기(54억달러)에 비해 감소한 것이며, 2/4분기 환매 요청 역시 기존 투자자의 반복 요청이었다고 설명
○ BofA는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중단으로 금리 전망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 TD Securities도 채권시장의 텀 프리미엄 확대 가능성을 제시. Citadel은 7월 금리인상 가능성(금리선물시장, 30% 내외)이 낮지만, 연준이 선제적 차원에서 7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
4) ECB, 은행업계 자본규제 완화 요구에 회의적. 독일은 소득세·연금 개혁안 발표
○ ECB 은행감독국은 역내의 일부 은행들이 미국 은행들과의 공정한 경쟁을이유로 자본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현행 규제는 은행의 안정성 유지를위해 필요하다고 강조. 또한 해당 규제가 대출을 제약하는 것도 아니라고 부연
○ 독일 정부는 경제 정상화를 위한 포괄적 개혁안을 발표했고, 이는 소득세 조정, 연금제도 개편, 병가 규정 강화, 관료주의 축소 등 34개항으로 구성. 메르츠 총리는 독일을 정상 궤도로 되돌린다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강조
5) UAE, 6월 원유 수출은 ‵17년 이후 최대. 호주 5월 무역적자는 10년래 최대
○ UAE의 6월 원유 수출이 일일 330만배럴을 넘어 전월비 30% 급증했고, 이는 OPEC 탈퇴의 영향. 방법적인 측면에서도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출 강화 및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선박 증가 등이 긍정적으로 영향
○ 호주의 5월 무역수지는 30억 호주달러 적자로 10년 만에 최대. 이는 가격 하락 혹은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금과 철광석 등 원자재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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