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JOLTS에 따르면 5월 구인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노동 수요가 안정적인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5월 구인건수 예상치 상회, 6월 소비자신뢰지수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5월 구인건수, 예상치 상회. 6월 소비자신뢰는 유가 하락 등으로 개선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5 JOLTS 구인건수는 759.4만건을 기록, 전월(758.5) 및 예상치(730.0) 상회. 이번 결과는 노동 수요가 안정적임을 의미하며, 이에 전반적인 개인소비 역시 당분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Bloomberg)

 

○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전월비 상승(90.6→91.2)했고, 이는 유가 하락 등에 기인. 한편 설문조사에서 구직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22.5%) 5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 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인식은 점차 악화되는 모습

 

○ 4 FHFA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비 0.1% 떨어져 전월(0.2%)과 달리 하락 전환. 다만 전반적인 공급 부족은 여전한 것으로 보이며, 최근 모기지 금리의 상승 등이 주택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인상 필요. BofA, S&P500지수 일시 조정 가능

○ 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2.0%)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를 낮추려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 한편, BofA S&P500지수가 기술적 측면에서, 상승 국면 중 나타나는 일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 

 

○ Jefferies는 금년 3/4분기 및 4/4분기의 메모리 가격이 각각 전기비 40~50%, 30~40% 오를 것으로 전망. Morgan Stanley는 공급확대를 이유로 금년 3/4분기, 4/4분기 브렌트유 유가 전망을 하향(각각 90달러→75달러, 80달러→75달러)

 

2) ECB 주요 인사, 금리인상 근거 약화. 독일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

○ ECB 분슈 위원은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경제 충격의 원인이 사라져 금리인상 필요성이 줄었다고 언급.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는 물가 목표 달성이 늦어질 수 있으나, 유가 상승 대응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언급

 

독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2.4% 올라 전월(2.7%) 대비 둔화. 이에 물가상승 압력이 경제 전반에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완화(Commerzbank). 한편 EU는 철강 수입 규제를 강화. 구체적으로 무관세 수입 물량을 절반 가까이 줄이고 할당량을 초과하는 철강에는 50%의 관세를 부과할 방침

 

3) 중국 6월 제조업 PMI, 2개월 만에 확장 전환. 비제조업은 4개월 연속 확장 유지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6월 제조업 PMI 50.3으로 전월(50.0) 대비 올라 2개월 만에 확장의 기준인 50 상회.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 등이 양호했던 반면, 고용은 부진. 한편, 비제조업 PMI 역시 50.2로 전월(50.1) 대비 상승

 

4) 일본은행 사토 위원, 환율의 물가 영향에 유의. 재무상은 적절한 환율 대응 강조 

사토 위원은 물가와 관련하여 일부 위험이 존재하지만, 그러한 위험이 완전히 고착화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 최근 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보다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유념해야 한다고 언급. 가타야마 재무상은 환율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포함하여,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발언

 

5) 이란, 양해각서 이행 내용 평가 후 대화 여부 결정. 호르무즈 통항량은 증가

이란 외무부는 향후 며칠간 미국 측과 어떤 수준의 회담도 가질 계획이 없다고 발표. 다만 양해각서 조항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합의를 위한 협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카타르로 향한 자국 대표단은 동결자산 해제 등 양해각서 조항의 이행 상황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 측이 약속을 준수하면 자신들도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면서 상호 이해는 일방통행이 아니라고 경고.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자국 군이 점령한 레바논 지역을 시찰하고, 무장조직 헤즈볼라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레바논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교전 이후 일시적으로 감소한 호르무즈 통과 선박의 수가 다시 늘었다고 보도. 특히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선박 중 상당수가 위성 추적 장치를 끄고 운행하여 실제 운송된 원유량은 공식적으로 파악된 물량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WSJ)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전쟁 여파로 비료 가격이 오르자 모로코産 인산염 비료에 대한 관세 부과를 일시 유예하기로 결정. 최근 OPEC을 탈퇴한 UAE 6월 원유 수출은 사상 최고치 수준인 것으로 추정(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