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입니다.
지난 주말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으로, 종전 협의안을 어겼다는 이유로 미국은 이란에게 무력 공격을 강행, 이에 이란도 무력으로 미국에 대응하면서 다시금 중동 리스크가 불거졌었는데요.
금일 미국과 이란의 서로에 대한 공격 중단에 합의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미국과 이란, 서로에 대한 공격 중단 합의, IMF, 주요국의 비축유 급감 우려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이슈’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과 이란, 서로에 대한 공격 중단 합의. 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도 예정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서로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분쟁 해결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 아울러 양국은 당초 군사적 긴장 고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지금은 논의의 초점을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전환했다고 분석
○ 최근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 관련 갈등 등으로 수차례 군사적 충돌과 보복이 지속. 이와 관련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작전으로 이번 사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이란 군부도 모든 외교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며 맞대응
○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관련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수용하지 않아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 또한 종전 양해각서는 이란 온건파인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갈리바프 국회 의장이 주도했으나 호르무즈는 강경파인 이란 혁명수비대가 통제한다는 점도 문제
○ 전문가들은 이란이 대규모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호르무즈 통제권을 쉽게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RUSI). 이에 양국 간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실제로 의미 있는 결과 도출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 한편, 이라크는 OPEC에 생산 할당량을 크게 늘리지 않을 경우 탈퇴할 것이라고 압박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6월 고용보고서, 양호한 결과 지속 예상. 금리인상 전망 뒷받침할 가능성
○ 7/2(목)일 6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11.5만명 늘어 전월(17.2만명) 대비 증가세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이는 6개월 기준으로 2년 만에 가장 양호한 고용 증가를 의미. 이에 연준의 다음 행보가 금리인상일가능성이 크다는 시장의 예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추정
○ 다만 일부에서는 금리가 결국 인플레이션에 좌우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6월 고용보고서가 양호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이후 발표될 6월 소비자물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분석(Bloomberg Economics). 아울러 이번 주 연준 워시 의장이 ECB 연례 포럼에서 내놓을 발언 역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
2) IMF, 주요국의 비축유 급감 우려. BIS는 AI 투자 열풍을 경고
○ IMF의 구랭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동전쟁 과정에서 주요국의 비축유가 큰 폭 감소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만일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지속되지 못할 경우 세계 경제가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
○ 한편 국제결제은행(BIS)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AI 부문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데, 만일 이에 대한 실제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장기적인 투자 침체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3) ECB 조사, 5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 3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보합
○ ECB 설문조사에 따르면, 5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를 나타내 전월(4.0%)대비 하락. 이는 중동전쟁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관련 불안이 다소 완화되었기 때문. 다만, 3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보합
4) 중국 5월 공업부문 이익, 증가세 둔화.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 확대 요청
○ 5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은 7081.2억위안으로 전년동월비 21.1% 늘었으나, 전월(24.7%)에 비해 증가세 둔화. 다만 AI 부문이 포함된 컴퓨터·통신·전자장비의경우 1~5월 증가율(103.9%)이 급증하여 여타 부문과의 괴리가 지속
○ 로이터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을 확대하도록 요청. 인민은행은 소비 부진 및 신용 감소 등을 고려하여 최근 수개월 동안 대출 확대를 요청하고 있으나, 공식 자료에 따르면 4월 및 5월 대출은 시장 전망을 하회
5) 일본 정부, 경제·재정 운영 기본 방침에 중앙은행 공조 명기할 방침
○ 블룸버그에 따르면, 정부는 경제·재정 운영의 기본 방침에서 일본은행의 공조를 명기하는 방안 추진. 이는 정부 정책에 대해 일본은행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는 의미.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
○ 한편, 6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1.6% 올라 예상치 부합. 전월 대비로는 0.1%p 올라 8개월 만에 상승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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