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우스는 많은 사람들이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알 사람들은 다 아는 AI인프라 기업이 바로 네비우스이다. 네비우스는 본래 러시아의 "네이버" 같은 인터넷 검색 엔진의 일부였다. 하지만 22년 러-우 전쟁으로 인해 대러시아 경제 제재가 발생하면서 24년 분사되어 네덜란드로 사업기반을 옮기고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아이렌처럼 AI 인프라 데이터센터를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아이렌의 주가가 지지부진한데 반해 네비우스는 주가가 폭발하고 있다.

오늘은 네비우스 주가 폭발, 데이터센터 AI클라우드 지원 수혜주입니다.

네비우스란 ?

AI 모델을 학습, 추론시키는 방법은 먼저 데이터를 인터넷, 논문, 코드 등에서 수집한다. 여기서 엔비디아 GPU인 H100, H200, B200 등을 수천개 연결하여 GPU끼리 초고속 통신으로 정보를 교류시킨다. 예를들어, GPU 1개~1,000개까지는 모델 일부에서 계산하고 1,000개~2,000개는 다른 레이어에서 계산하며 동시에 이를 실시한다. 이렇게 동시에 GPU를 운영하며 계산하려면 막대한 데이터센터가 필요한데 이 데이터센터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네비우스이다.

네비우스에서 H200이나 블랙웰 등의 GPU가 가득한 AI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오픈AI나 메타 등의 AI플랫폼 기업이 네비우스에게 사용료를 주고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있다. 또한, 네비우스는 자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GPU 스케줄링, 데이터 저장, AI 환경 플랫폼도 제공한다. 현재 투자자들에게 네비우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AI 모델 경쟁에서 누가 이기든 말든, 상관없이 네비우스의 AI 인프라 업체는 계속 돈을 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 AI 인프라 지원 ?

또한, 네비우스는 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하여 3억 9,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6억 2,120만 달러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이다. 이유는 네비우스는 지금 돈을 버는 것보다 AI 데이터센터를 공격적으로 늘려서 투자비용 때문에 돈을 벌고 있지 못하고 있다. 성장우선 전략 때문에 비록 적자지만, 시장에서는 AI 수요가 넘치기에 GPU와 데이터센터 확보가 먼저라 판단하여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네비우스는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각각 270억 달러, 170억 달러 규모로 장기 AI 인프라 계약을 채결하였다. 그래서 이미 수년치의 매출이 예약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는 급증하는데, 공급은 부족한 만큼 AI 데이터센터의 수요는 폭발적이다. 거의 모든 회사들이 AI에 진입하고 있어 GPU보다 오히려 데이터센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덕에 네비우스의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엄청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