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상복합 신천동 더샵스타리버 임장 후기


얼마 전, 잠실 신천동에 있는 더샵스타리버를 둘러보고 왔다.

몇년전에 아는 분이 경매로 10억대에 낙찰받았던 곳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도 기억이 남는 곳이다. 

최근 시세가 궁금하기도 하고, 현장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고 싶어서 다녀왔음!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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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송파구 신천동, 올림픽로35길 93이다.

잠실나루역과 잠실역 더블역세권이 도보 5분 거리이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교통 접근성은 굿.

잠실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위치로

롯데타워, 롯데월드몰, 잠실 한강공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인프라와 여가시설이 도보권에 다 모여 있다.

보통 아기를 키우는 입주민들은 유모차를 끌고 산책 나오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가족 단위 실거주 수요도 많은 지역이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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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스타리버는 총 2개 동, 189세대(오피스텔 포함 기준 19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다.

준공은 2006년 9월로 현재 약 20년차에 접어든 단지.

전용면적은 52㎡부터 153㎡까지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용적률은 589%, 건폐율은 34%로 고밀도 주상복합 구조에 속하며, 주차 대수는 총 538대로 세대당 2.8대 수준.

둘러보니 지하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층별로 나뉘어 있어 주차 스트레스는 없을듯하다.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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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2평 기준 23억원 내외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인의 경우 19년에서 20년 경에 10억대로 경매를 낙찰받았으니 7년이 지난 지문 돌이켜보면 10억 정도의 금액이 오를 셈이다.

189세대,그리고 주상복합의 단점을 상쇄시킬만큼 역시 잠실에 입지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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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센츠와 비교해 보면 조금 다른 점도 보인다.

예를 들어 23년 1월 33평 기준 20억내외인데 현재는 32억이기 때문에 리센츠의 경우에는 3년 단기간 동안에 12억 이상이 오른셈이다.

또한 같은 19년도의 시점으로 비교해 보면 리센츠가 17억 정도로 훨씬 더 많은 금액이 오름을 알 수 있다. ​

이는 세대수 그리고 주상보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그리고 리센츠가 리버보다 입지가 더 우수한 부분을 모두 감안한 결과로 보인다.

현장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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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지는 101동과 10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6층까지는 오피스텔, 7층 이상은 주상복합 아파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고층의 경우 북향이라도 한강뷰가 나오는 라인이 있고, 저층은 주변 상권과 한강공원 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이다.

(102동 1호라인 고층에서는 한강과 롯데타워가 시야에 들어온다고 함)​

단지 특징은 조용하고 안정적.

커뮤니티 시설은 헬스장 하나뿐이라 살짝 단촐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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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더샵스타일은 뭐니 뭐니 해도 잠실나루역 바로 앞이라는 입지이다.

다만 단지 바로 옆이 지상철 구간이다 보니 열차 지나갈 때 소음은 분명히 있다. ​

직접 현장에서 들어보니 엄청 시끄럽진 않았지만, 조용한 걸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신경은 쓰일 정도라고 느껴졌다. 

계속 소리가 나는 건 아니고, 열차 통과 시 순간적으로 체감되는 정도라서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 차이는 꽤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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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이 지상철 구간이 장기적으로는 지하화 계획이 있다는 말도 나오는데, 문제는 시점이다.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당장 기대하고 판단하기엔 애매하지만, 만약 실제로 진행된다면 단지의 체감 가치나 거주 만족도는 상당히 좋아질 여지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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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경우 요즘 토허가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다 보니 분위기가 꽤 잠잠한 편이다.

실거래를 보면 간격이 띄엄띄엄 있고, 거래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아니다. 

실제로 가격대는 20억 초중반에서 형성돼 있지만, 이 가격을 현금 비중 없이 접근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구조라서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선뜻 움직이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거래가 없어서 안 좋은 단지라기보다는, 제도적인 제약 때문에 숨 고르기 구간에 들어와 있다는 해석이 더 맞을듯 하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는 급하게 튀는 가격보다는, 소수 거래가 기준점을 만들면서 단지의 체력과 선호도를 확인하는 국면으로 보이고, 규제 완화나 시장 심리 변화가 생길 경우 다시 반응할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잠실 주상복합 신천동 더샵스타리버 임장 후기를 남겨보았다.

처음엔 오피스텔인데 20억이 넘는다고? 싶었는데 직접 둘러보니 ‘왜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는지’ 이해된곳.

결과적으로 잠실에서 50평대 이상 실거주를 고려하는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