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시간 24일 미국 증시 장 마감이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결과 발표로 반도체 관련 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하였는데요.
이에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실적 발표, S&P500지수 연말 목표 상향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Micron Technology 실적은 예상 상회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Micron Technology의 3/4분기(3~5월)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415억달러, 5.11달러로 모두 예상치(각각 355억달러, 20.4달러) 상회. 이익률도 84.9%로 예상치(81.8%) 대비 향상.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여 주가가 장중 하락(-0.3%)했으나, 장 마감 이후 거래에서는 급등(+12.4%)
○ 4/4분기 매출과 주당순익은 500억달러와 31달러를 전망했는데, 이 또한 시장 예상치(각각 435.8억달러, 25.3달러)를 상회. 이번 결과는 AI발 대규모 수요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등에 기인. 또한 데이터센터, 자동차 업체 등을 포함한 고객들과 3~5년 장기 공급 계약을 16건 체결했다고 발표
○ 산제이 메흐로트라 CEO는 고객들이 메모리 및 스토리지 공급 부족 현상이 개선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공급은 ‵28년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첨언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JPMorgan, S&P500지수 연말 목표 상향. 주가의 급락 후 급반등도 경계할 필요
○ 연말 S&P500지수 목표치를 상향(7600→7800)하고, 이례적 수준의 낙관적 기업 실적 개선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 전반적인 경제 여건도 긍정적이라고 평가. 다만, 투기적 성향의 모멘텀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플래시 크래시(주가가 급락한 후 급반등하는 현상)’가 종종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2) 미국 트럼프, 이란 크게 양보했다며 압박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크게 이기고 있으며, 이란이 큰 양보를 이어가고있다고 발언. 이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 호르무즈 통항료 등 협상 관련 주요사안에서 물러서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
○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투입될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에 미국인이 포함될 것이라고(vs. 이란은 사찰 수용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언급했고, SNS에는 이란이 통항료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게시. 아울러 만일 이들 내용을 거부하면 협상을 취소할 것이라고 경고
○ 또한 해제된 이란 동결 자금 중 일부는 미국 농산물과 의약품 구매에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 베센트 재무장관도 해제된 이란 동결 자산은 재무부가 감독할 것이라고 언급.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양해각서에 미사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한 타협은 없다고 강조
○ 로이터는 이란이 걸프 지역 국가들과 호르무즈 관련 협상을 개시했다고 보도. 걸프 국가들은 통행료 면제를, 이란은 환경 및 보안 명목의 수수료 부과를 주장할 것으로 관측. 다만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표명하고, 통항을 원하는 선박을 위해 일시적인 해상 회랑을 설치했다고 발표
3) 연준, 미국 대형은행은 심각한 경기침체 대응 가능. 5월 신규주택판매는 감소
○ 연준은 대형은행 대상의 스트레스테스트에서 32개 은행이 모두 심각한 경기침체(실업률 10%, 상업용 부동산 가치 39% 하락, 주택가격 39% 하락 등을 가정)를 견딜 수 있다고 평가. 이번 결과로 은행의 자본 규모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
○ 한편, 미국 5월 신규주택판매(연환산)는 58만채로 전월비 7.3% 감소했으며, 이번 결과는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 등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 최근 건설사들은 공급 과잉을 피하기 위해 건설 속도를 늦추고 있는 상황
4) ECB, 금년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독일 6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상승
○ ECB는 금년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0.9%→0.8%), 최근의고유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한편, 독일 6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84.1로전월(83.9) 대비 상승했고, 이는 최근 중동정세 긴장 완화 등이 반영
5) 일본은행 총재, 금리인상 지속할 방침. 정부는 주요 전략 분야에 370조엔 투자
○ 우에다 총재는 현재 금융 여건이 대체로 완화적인 상태인 것과 경제 및 물가 전망 등을 고려하여 계속해서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 또한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설 위험이 상존한다고 지적
○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7월에 발표할 성장전략 계획은 AI 등 17개 분야에 대한 370조엔 투자 방안을 담을 것이라고 언급. 이번 사업에 정부는 물론 민간 기업들도 참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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