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6월 S&P 글로벌 종합 생산자물가지수 PMI가 발표되었는데요.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제조업 고용지수는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양극화를 보였는데요.
이에 ‘미국 6월 미국 6월 S&P 글로벌 종합 PMI, 5개월래 최고, 트럼프 양자컴퓨터 개발 촉진 행정명령 서명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6월 S&P 글로벌 종합 PMI, 5개월래 최고. 시카고 연은 총재는 고물가 경계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6월 S&P 글로벌 종합 PMI는 52.2로 전월(51.5) 대비 상승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 특히 제조업 부문의 신규수주가 호조를 나타냈고, 이는 중동전쟁 우려 완화 등에 기인. 다만, 제조업 고용지수는 ‵20년 5월 이후 최저치 기록했고, 서비스부문 물가지수는 상승세가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시사
○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 비둘기파로 알려진 굴스비 총재의 이번 발언은, 워시 총재의 매파적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의미로 해석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과 이란, 이견 불구 호르무즈 통과 선박 증가. 美 증시는 기술주 우려 증폭
○ 미국과 이란은 공식 협상 이후 서로 다른 내용의 주장을 제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시설 사찰에 대한 장기적 허용에 합의했다고 언급했고, 동결 해제된 이란의 자금은 미국의 통제 하에 미국산 식량과 제품 구매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이란과의 협상은 ‘공정한 합의’가 목표라고 첨언
○ 그러나 이란은 핵 프로그램 논의 혹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단 수용 합의를 부인. 또한 이란의 알리 바레니 유엔 대사는 이란이 동결 해제될 자산의 처리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며 트럼프 발언에 반발. 아울러 이란의‘레드라인’은 레바논에 대한 추가 공격이라며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촉구
○ 이에 더해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미국 측은 이에 강경한 반대 입장 고수)을 검토한다고 발표. 다만, 이와 같이 양국의 엇갈린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언론들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및 LNG 운반선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Bloomberg, Reuters)
○ 한편, 이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큰 폭 하락(다우지수 –0.1%, 나스닥종합지수 –2.2%)했고, 특히 그 동안 AI 투자를 이유로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9%)
○ 시장에서는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가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한 일부 강제 청산 등이 이번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Bloomberg). 아울러 이번 주 실적 발표에 나설 Micron Technology의 주가 하락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을 초래
○ 일부 전문가들은 기술주 과열, AI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 전세계적인 높은 부채 비율 등을 고려한다면 미국 주가가 현 수준에서 훨씬 더 하락해야 투자자들이 심각한 경고 신호로 해석할 것이라고 평가(Miller Tabak)
○ 반면 다른 일부에서는 Micron Technology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나 이는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Navellier & Associates). 아울러 당분간 빅테크의 주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 투자자의 선호는 기술기업 중심으로 다시 형성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Evercore ISI)
2) 미국 트럼프, 양자컴퓨터 개발 촉진 행정명령 서명. 상원은 주택공급 법안 가결
○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기업, 학계가 협력하여 ‵28년까지 양자컴퓨터를 연구에 활용할 수준까지 개발하도록 촉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또한 핵심 정부 시스템의양자 내성 암호(PQC) 전환 시점을 앞당기기(‵35년→‵31년)로 결정. 한편, 상원은 주택부족 해소와 낮은 가격의 주택 확보를 위한 법안을 초당파적 의결로 승인
3) 유로존 6월 HCOB 종합 PMI, 예상치 상회. ECB 부총재는 경제 회복력 높이 평가
○ 6월 HCOB 종합 PMI는 49.5를 나타내, 전월(48.5) 및 예상치(49.1) 대비 높은 수준 기록. 일부에서는 이번 결과로 역내 경제가 중동전쟁, 인플레이션 등의 문제를 견딜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이 높아졌다고 평가
○ 한편, ECB 부이치치 부총재는 역내 경제가 충격에 대한 내성이 상당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ECB의 연내금리인상 전망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해석
4) 일본 카타야마 재무상, 필요 시 환율에 단호하게 대응. 미국과의 협력도 견고
○ 카타야마 재무상은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서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 또한 이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입장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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