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이 일시 중단 이후 다시 재개 되었지만, 호르무즈 해협 관련한 통행료 등에 관해서는 서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과 이란, 협상 일시 중단 이후 재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입장차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과 이란, 협상 일시 중단 이후 재개. 헤즈볼라 문제 등 불안 요인 여전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미국과 이란은 21(현지시간) 스위스에서 협상을 시작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이란이 헤즈볼라를 막지 않으면 이란을 공습하겠다고 위협. 이에 대해 이란은 레바논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다른 주제에 대한 협상이 어려울 것이라고 반발했고, 결국 8시간 동안 회담이 중단

 

다만 CNN 등 주요 매체는 비공식적으로 양국 간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보도. 양국은 협상 첫날부터 헤즈볼라 관련 첨예한 대립이 발생하면서 핵심 쟁점인 핵 문제에 대한 논의는 시작하지 못한 상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핵무기 저지와 헤즈볼라에 대해서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

 

○ 20(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60일의 휴전 이후에도 통행료는 없을 것이며, 만일 이란과의 최종 합의가 실패하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이란과 중동 국가들을 동시에 압박하여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인 것으로 평가 

 

한편, 현재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적대 행위와 미국의 휴전 의무위반을 감안하여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 이라크 정부는자국의 주요 석유업체에 생산량을 최대 수준으로 늘려 중동전쟁 발생 이전 수준까지 확대하도록 요청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5 PCE 물가, 상승세 지속 예상. 인플레이션 우려는 제한적일 소지

 

○ 6/25 5월 헤드라인 PCE 물가 및 근원 PCE 물가가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PCE 물가 및 근원 PCE 물가 모두 전월비 상승세가 강화되는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 그리고 이는 연준의 긴축 기조 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분석 

 

그러나 그 동안 물가상승의 핵심 요인이었던 유가가 최근 큰 폭 하락한 것을 고려한다면, 연말로 갈수록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감소할 것으로 판단. 한편, 만일 최근의 물가 급등을 반영하여 연준이 3/4분기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이는 워시 의장이 트럼프의 뜻을 무조건 수용하는 인사는 아님을 나타내는 사건이 될 것으로 평가(Bloomberg)

 

2) 러시아 중앙은행, 금리 0.25%p 인하. 중기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은 여전 

 

금리를 14.50%에서 14.25% 0.25%p 인하한다고 발표. 물가상승률이이전보다 다소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연율 4~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기 측면에서도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하다고 지적. 또한 필요에 따라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할 수 있다고 부연

 

3) 중국, 일본에 갈륨 판매 재개. ‘첨단소재의 선별적 판매 허용전환으로 해석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은 5월 일본에 6톤 가량의 갈륨을 판매. 이는 중국이 연초 일본에 대한 갈륨 및 게르마늄 판매를 중단한 이후 수출이 재개되었다는 의미. 다만, 게르마늄 판매는 여전히 중단된 상태. 이는 중국이 미국 트럼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여 자국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해석

 

4) 일본 총리, 17개 성장전략 산업에 370조엔 투자. 민간 기업도 참여

 

주요 언론들은 정부가 민간 업체들과 함께 AI, 반도체, 무인기, LNG 운반선을 포함한 조선, 방위산업 등 17개 전략 분야 62개 제품의 기술 개발을 위해 총 370조엔의 투자에 나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보도. 특히 10.5조엔을 투입하여 피지컬 AI 분야의 집중 성장에 주력할 예정

 

한편,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외국인 체류 비자 발급을 쿼터제로 제한하면서 구인난이 확산되고 비용 증가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 특히 요식업계에서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이 심각하다고 지적

 

5) 쿠바, 사상 최대 규모의 176개 경제 개혁안 발표. 민간 부문 역할 확대에 초점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임시 전원회의에서 23개 분야에서 176개의 개혁안을 승인. 이번 개혁안은 단기적인 경제난 해소 및 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제시. 구체적으로 경제 계획, 농업, 노동, 에너지, 외국인 투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추진되며, 특히 경제 전반에서 민간부문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전망